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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TREXGO - 디바이스마트, 엔티렉스 컨텐츠 통합 사이트 &#187; 업체탐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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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엔티렉스, 디바이스마트 컨텐츠 통합 사이트</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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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1호]업체탐방 인터뷰 : 프로보 류제홍 대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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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4 Dec 2018 00:00:55 +0000</pubDate>
		<dc:creator>디바이스마트 매거진</dc:creator>
				<category><![CDATA[디바이스마트 매거진]]></category>
		<category><![CDATA[업체, 동아리 탐방]]></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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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프로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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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디바이스마트매거진 51호 &#124; 다가오는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해 2019년부터 초등학교에서의 코딩 교육이 의무화가 확정되고 코딩 교육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 요즘, 실질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코딩을 통해 이해력과 문제해결능력, 창의력 등 세 가지 주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코딩 교육이 필요해지고 있다. 코딩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고 코딩 교육을 기반으로 한 제품 출시와 로봇 대회 PRC를 꾸준히 개최하는 등 양질의 흥미로운 콘텐츠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는 프로보를 찾아가 보았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8/12/51-interview-probo-7.jpg" rel="lightbox[36394]"><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433" alt="51 interview probo (7)"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8/12/51-interview-probo-7.jpg" width="620" height="441" /></a></p>
<p><span style="background-color: #000000;color: #ffffff"><strong>업체탐방 인터뷰</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x-large"><strong> 프로보 류제홍 대표</strong></span></p>
<p style="text-align: right">취재 | 이용동 책임기자 bluelyd@ntrex.co.kr</p>
<p>다가오는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해 2019년부터 초등학교에서의 코딩 교육이 의무화가 확정되고 코딩 교육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 요즘, 실질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코딩을 통해 이해력과 문제해결능력, 창의력 등 세 가지 주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코딩 교육이 필요해지고 있다. 코딩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고 코딩 교육을 기반으로 한 제품 출시와 로봇 대회 PRC를 꾸준히 개최하는 등 양질의 흥미로운 콘텐츠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는 프로보를 찾아가 보았다.</p>
<p><span style="color: #eb090e"><strong>안녕하세요, 먼저 디바이스마트 매거진 독자들께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60px"> 안녕하세요. 디바이스마트 매거진 독자님들께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저희 프로보의 가장 큰 관심거리는 ‘재미있는 것’ 그리고 ‘좋은 퀄리티’ 이 두가지입니다.<br />
앞으로 더욱 재미있고 좋은 제품으로 디바이스마트 매거진 독자님들을 만나 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p>
<p><strong><span style="color: #eb090e">저희 디바이스마트와 인연이 오래되었지만, 혹시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주)프로보에 대해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span></strong></p>
<p style="padding-left: 60px"> 프로보는 2011년, 말 그대로 혜성처럼 나타나서 방과후 로봇 시장에 대 이변을 일으키며 많은 로봇 회사의 시기와 질투를 받아 오며 승승장구해 왔습니다. 그러다 최근 개발된 블록형 타입 로봇인 ‘커넥트’와 ‘커넥트’ 기반의 코딩 교구인 ‘말랑말랑 코딩여행’으로 다시 한번 교육용 로봇 교구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잘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p>
<p><span style="color: #eb090e"><strong>그럼 본격적으로, 최근의 우리나라 코딩 열기, 어떻게 보시나요?</strong> </span></p>
<p style="padding-left: 60px"> 우리나라 코딩 시장은 아주 특이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바로 방과후 수업이라는 특수한 상황이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방과후 시장을 중심으로 코딩 시장이 형성되다 보니 외국과는 다른 구조의 코딩 분위기가 형성된듯 합니다. 물론 방과후 시장과는 별도의 코딩 제품들도 있지만 방과후 시장이 큰 흐름인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방과후 시장의 흐름이 제한된 조건(제한된 시간, 컴퓨터 사용의 어려움 등…)에서 이뤄지다 보니 국내의 코딩 분위기는 어딘가 좀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즐기면서 코딩을 하고 정형화되지 않은 나만의 코딩을 배우는 분위기는 형성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이커’라는 또 다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내가 생각한 것을 그대로 만들어보고 직접 코딩을 해서 세상에 없는 나만의 제품을 만드는 활동을 말하죠. 이러한 분위기의 도움을 받아 좀 더 자유롭고 발전적인 코딩 분위기가 형성되기를 바랍니다.<br />
우리나라의 코딩 열기는 분명 뜨겁고 계속 발전해 나가고 있지만 국가의 교육정책 방향도 같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 준다면 더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프로보도 올바른 코딩 교육이 정착될 수 있도록 고민하며 노력해 나가겠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8/12/51-interview-probo-1.jpg" rel="lightbox[36394]"><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422" alt="51 interview probo (1)"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8/12/51-interview-probo-1.jpg" width="534" height="275" /></a></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8/12/51-interview-probo-2.jpg" rel="lightbox[36394]"><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424 aligncenter" alt="51 interview probo (2)"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8/12/51-interview-probo-2.jpg" width="534" height="310" /></a></p>
<p><span style="color: #eb090e"><strong>저희가 볼 때, 프로보가 다른 업체들에 비해서 꽤 빠르게 코딩교육, 그 중에서도 방과후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시고 차근차근 준비해오신 것 같습니다. 모두가 아두이노 등에 집중하고 있을 때, 수준별 로봇 교육프로그램으로 차근차근 마련하셨는데.</strong> </span></p>
<p style="padding-left: 60px"> 아두이노는 저렴한 가격 덕분에 누구든 쉽게 접할 수 있고 다양한 부품들을 사용해 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두이노를 사용하려면 기초적인 회로이론과 실기를 익혀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교육을 받았다 하더라도 케이블을 회로의 어느 단자에 꽂는지에 따라 동작이 안되거나 부품이 고장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어려운 제품을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용한다면 가능할 수 있으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아두이노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br />
그리고 코딩은 전문 로봇공학자를 위해 배우는 것이 아닌 생각하는 방법을 길러 주고,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이기 때문에, 어려운 교육을 받아야 하고 안전을 위해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많아야 한다는 것은 부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br />
그래서 잘못 연결된 부품으로 인해 고장나거나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을 배제한, 회로를 이해하지 않아도 누구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전자 부품들로 프로보만의 교구를 만들었습니다. 현재 전국 초등학생들의 손에서 프로보 ‘말랑말랑 코딩여행’ 키트는 즐겁고 놀라운 피지컬 컴퓨팅 코딩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p>
<p style="padding-left: 60px;text-align: center">
<div id="attachment_36423"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70px"><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8/12/51-interview-probo-1.png" rel="lightbox[36394]"><img class="size-full wp-image-36423" alt="51 interview probo (1)"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8/12/51-interview-probo-1.png" width="560" height="313" /></a><p class="wp-caption-text">PRC 베이직_1</p></div>
<div id="attachment_36425"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70px"><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8/12/51-interview-probo-2.png" rel="lightbox[36394]"><img class="size-full wp-image-36425" alt="51 interview probo (2)"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8/12/51-interview-probo-2.png" width="560" height="328" /></a><p class="wp-caption-text">PRC 베이직_2</p></div>
<div id="attachment_36427"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70px"><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8/12/51-interview-probo-3.png" rel="lightbox[36394]"><img class="size-full wp-image-36427" alt="51 interview probo (3)"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8/12/51-interview-probo-3.png" width="560" height="312" /></a><p class="wp-caption-text">PRC 프로_1</p></div>
<div id="attachment_36429"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70px"><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8/12/51-interview-probo-4.png" rel="lightbox[36394]"><img class="size-full wp-image-36429" alt="51 interview probo (4)"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8/12/51-interview-probo-4.png" width="560" height="325" /></a><p class="wp-caption-text">PRC 프로_2</p></div>
<p style="text-align: center">
<p><span style="color: #eb090e"><strong>제품을 판매하는 것 외에도, 로봇 대회를 몇 년째 꾸준히 개최하고 계신데, 이런 로봇 대회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이런 대회를 열어오시는 동안 현장에서 참가자들과 직접 마주하며 느끼셨던 점들이 궁금합니다.</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60px"> 프로보에서는 PRC 대회를 4년째 자체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PRC는 PROBO ROBOT COMPETITION의 약자로 프로보 로봇대회를 뜻합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학생들의 기량과 로봇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회의 룰을 파악하고 그 안에서 가능한 전략을 준비해 오는 학생들을 보며 매년 놀라게 됩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대회를 준비해 보려고 고려 중입니다. 앞으로도 얼마나 다양한 로봇과 다양한 학생들이 참가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p>
<p><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8/12/51-interview-probo-3.jpg" rel="lightbox[36394]"><img class="size-large wp-image-36426 aligncenter" alt="51 interview probo (3)"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8/12/51-interview-probo-3-620x428.jpg" width="620" height="428" /></a></p>
<table style="width: 620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8/12/51-interview-probo-4.jpg" rel="lightbox[36394]"><img alt="51 interview probo (4)"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8/12/51-interview-probo-4.jpg" width="310" /></a></td>
<td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8/12/51-interview-probo-5.jpg" rel="lightbox[36394]"><img alt="51 interview probo (5)"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8/12/51-interview-probo-5.jpg" width="310" /></a></td>
</tr>
</tbody>
</table>
<p><strong style="color: #eb090e"><br />
그럼 현재의 프로보에서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프로보 커넥터 제품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LEG*사, 그리고 국내에서 유명한 과학상* 제품과 언뜻 보았을 때는 유사해 보이는데, 프로보 커넥터는 어떤 차별점이 있을까요?</strong></p>
<p style="padding-left: 60px"> 프로보 ‘커넥트’는 언뜻 보이기에는 다른 블록형 로봇과 비슷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커넥트’는 블록형 로봇임에도 불구하고 볼트, 너트 만큼의 결합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블록과 블록을 결합하는 핀의 이름을 ‘락핀(Lockpin)’이라고 부릅니다. 이 락핀은 10Kg 무게까지 견디는 것을 실험으로 확인하였습니다. 그만큼 결합력이 좋아서 조립 후 쉽게 부서지는 타사 로봇들과는 큰 차별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락핀은 블럭을 조립했을 때 블록 위로 튀어나오지 않습니다. 타사의 블록형 로봇들 중 비슷한 조립 방식인 리벳 조립 방식은 블록 조립 후 블록 위로 머리가 튀어나옵니다. (리벳 제거를 쉽게 하기 위함이죠.) 그래서 링크 구조의 로봇을 만들 때 제약이 많아지고 불필요하게 로봇의 부피가 커지게 됩니다. 하지만 커넥트는 블록조립 후 락핀이 블럭안으로 들어가있어서 링크 구조의 로봇을 만들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로봇 조립에서 링크 구조는 사람의 근육과도 같아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마지막으로 커넥트는 15종 (2018년 11월 기준)의 센서와 8종의 출력장치를 사용할 수 있는 뛰어난 확장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점이 프로보 ‘커넥트’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p>
<p><span style="color: #eb090e"><strong>제품의 기술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결국 연령대가 낮은 소비자층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디자인, 특히 캐릭터화가 매우 중요할 것 같은데,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도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60px"> 프로보의 주 타깃층이 초등학생이기 때문에 어린이의 시각에서 제품을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른이 아이들의 시각으로 생각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br />
그래서 프로보의 개발 직원들은 초등학교 로봇 방과후 수업을 직접 해 봄으로써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아이들이 싫어하는 것 그리고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제품 개발, 디자인 및 캐릭터 개발을 시작하기 때문에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사랑을 받는 제품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현장에서 사용하시는 선생님들의 피드백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제품에 반영을 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기 때문에 누구보다 소비자층의 마음을 좀 더 이해하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p>
<div id="attachment_36431"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68px"><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8/12/51-interview-probo-5.png" rel="lightbox[36394]"><img class="size-full wp-image-36431" alt="말랑말랑코딩여행 LV 1 (상품코드: 6500576)"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8/12/51-interview-probo-5.png" width="558" height="324" /></a><p class="wp-caption-text">말랑말랑코딩여행 LV 1 (상품코드: 6500576)</p></div>
<p><span style="color: #eb090e"><strong>말랑말랑 코딩여행 시리즈는 아두이노의 스크래치와 같은 비슷한 블록코딩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다른 블록코딩 프로그램/교과과정과는 어떤 차별점이 있을까요?</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60px"> 말랑말랑 코딩여행은 코딩을 모르고, 스크래치도 모르고, 피지컬 컴퓨팅도 모르는 왕초보 학생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그래서 말랑말랑 코딩여행 1권(LEVEL1)을 보시면 누구든 쉽게 배우고 재미있게 코딩을 즐길 수 있는 튜토리얼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기초 개념을 배운 학생들이 기본적인 개념을 쌓은 후 스크래치 애니메이션과 간단한 게임을 만들어 보며 스크래치를 통해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와 코딩의 응용 방법을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br />
게다가 피지컬 컴퓨팅 요소를 연동하여 로봇으로 스크래치 게임을 제어하는 방법을 배우기 때문에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니즈(needs)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동기유발을 극대화하였습니다.<br />
그리고 단편적인 코딩 따라 만들기가 아닌 스토리텔링으로 이야기 흐름을 적용하여 마치 이야기책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이야기의 흐름 속에서 코딩 교육을 하기 때문에왜 LED 출력을 해야하고, 소리 감지를 해야하고, 초음파센서를 사용해야 하는지 등… 목적의식을 갖고 의미 있는 코딩 수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든 게임을 완성한 후에는 본인이 원하는 대로 바꿔서 코딩을 해봄으로써 나만의 게임도 만들어 볼 수가 있다는 점이 아이들의 즐거움을 더욱 증가시켜 줍니다.<br />
이런 점들 덕분에 학생들은 재미를 느끼고 더욱 능동적으로 코딩 수업에 임하게 되고 선생님들은 양질의 콘텐츠를 활용하여 더욱 효율적인 코딩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p>
<p><span style="color: #eb090e"><strong>자세한 소개 감사드립니다. 그럼 현장과 가장 가깝게 직접 소통하고계시는 입장에서, 현재의 코딩 교육이 앞으로는 어떻게 변화될 것 같으신가요?</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60px"> 코딩 교육은 앞으로 계속 활성화될 것입니다. 지금의 코딩 교육은 시작 단계로서 피지컬 컴퓨팅을 활용한 스크래치, 엔트리 코딩 등 쉽고 재미있는 코딩 수업이 주요한 수업이 되고 있지만, 앞으로의 코딩 교육은 사회생활 전반에 걸쳐 더욱 다양하고 광범위한 범위까지 코딩 수업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는 삶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서 코딩은 필수적인 상황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마치 영어처럼요.</p>
<p><span style="color: #eb090e"><strong>수많은 디바이스마트 매거진의 아들 혹은 딸을 가진 학부모 독자들께 코딩 교육이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전문가의 입장에서 간단하게 조언해주실 수 있을까요?</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60px"> 코딩 교육은 우리 아이가 전문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교육이 아닙니다. 코딩 교육은 4차 산업혁명을 맞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누구든 알고 활용할 줄 알아야 하는 제3의 언어 (제1은 한국어, 제2는 영어, 중국어 등의 외국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주변을 보시면 어느 것 하나 컴퓨터가 사용되지 않는 것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 컴퓨터 안에서 이뤄지는 모든 것들은 코딩으로 이루어져 있죠. 그만큼 우리는 코딩 속에서 생활한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코딩 세상 속에서 코딩을 모르고 살아간다면 그만큼 불편해지고 부족해지는 것들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br />
그리고 코딩은 우리의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 줄 수 있습니다. 컴퓨팅적 사고방식은 문제를 파악하고 분류하고 분석하여 규칙성과 차이점을 찾아내어 효율적이고 논리적인 답을 도출해 내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러한 컴퓨팅적인 사고능력을 배우기에 코딩은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 줄 수 있는 좋은 도구입니다.</p>
<p><span style="color: #eb090e"><strong>그렇다면 코딩을 어디서 어떻게 배우는 것이 좋을까요?</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60px"> 쉽게는 서점에서 코딩 관련 서적을 구입하여 따라 해보는 방법도 있고, 학교 방과 후 수업을 통해 배울 수도 있습니다. 근처 코딩 학원에서 배우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br />
어느 것이 옳은지, 좋은지를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중요한 것은 형식적인 교육을 하는 코딩 학습이나, 제한된 센서 및 출력장치 (피지컬 컴퓨팅)를 사용하여 제한된 콘텐츠를 통해 피지컬 컴퓨팅 코딩을 학습을 하게 된다면 그만큼 흥미와 효율은 떨어지게 되고 금방 코딩을 어렵게만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점이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br />
코딩은 재미있게 놀면서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치 영어를 문법으로만 어렵게 배워서 말 한마디 못하는 것보다는, 문법을 몰라도 틀린 영어를 하더라도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영어를 구사하는 것이 중요한 것 처럼 말이죠. 그렇게 재미를 붙이고 시작하는 것이 실력을 쌓고 제대로 된 실력을 길러 낼 수 있을 방법인 것 같습니다. 결국 재미있게 배우고 지속적인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교육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p>
<p><span style="color: #eb090e"><strong>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 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60px"> 프로보는 로봇 교육 전문 회사로 시작했지만 로봇 교육을 준비해 올 때부터, 로봇 다음은 코딩이 될 것이라고 믿어왔습니다. 단지 그 시기가 언제가 될지는 예측하기 어려웠을 뿐 분명 믿고 있었고 그래서 GULC(Graphic User interface Lite C)라는 C언어 기반의 블록형 EPL(Educational Programming Language) 을 준비해 왔었습니다.<br />
다행히 오바마 대통령, 스티브 잡스, 빌게이츠 등 유명 인사들의 코딩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그에 맞추어 스크래치가 급부상되어 세상은 EPL에 뜨거운 관심을 갖게 되었죠.<br />
오래전부터 이 시기를 준비해 왔던 프로보는 더욱더 많은 분들에게 즐겁고 재미있는 코딩 교육을 제공해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br />
앞으로도 프로보의 재미있고 유익한 로봇&amp;코딩 교육 활동에 관심을 갖고 지켜 봐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8/12/51-interview-probo-6.jpg" rel="lightbox[36394]"><img class="size-full wp-image-36432 aligncenter" alt="51 interview probo (6)"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8/12/51-interview-probo-6.jpg" width="562" height="364"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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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7호]기업 탐방 &#8211; 고재준 에프티랩 대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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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8 Jul 2016 00:46:59 +0000</pubDate>
		<dc:creator>디바이스마트 매거진</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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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디바이스마트 매거진 37호 &#124; 국내 시사/교양 프로그램에서도 수 회에 걸쳐서 다룰 만큼 라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에프티랩에서 라돈과 관련된 신제품들을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어느 뜨거운 여름날, 항상 새로운 기술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에프티랩을 찾아가 보았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6/07/37-interview-ftlab-6.jpg" rel="lightbox[31458]"><img alt="37 interview ftlab (6)"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6/07/37-interview-ftlab-6.jpg" width="620" height="383" /></a></p>
<p><span style="font-size: large;background-color: #d60000;color: #ffffff"><strong>기업 탐방 인터뷰</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x-large"><strong>고재준 에프티랩 대표</strong></span></p>
<p>&nbsp;</p>
<p>최근 미국, 체코 등 해외를 비롯해서 국내에서도 ‘침묵의 암살자’라고 불리고 있는 ‘라돈(Rn)’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라돈은 1급 발암 물질이며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담배에 이어 폐암을 유발하는 제2의 원인 물질로 규정하고 있을 만큼 인체에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br />
현재까지 국내 시사/교양 프로그램에서도 수 회에 걸쳐서 다룰 만큼 라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에프티랩에서 라돈과 관련된 신제품들을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어느 뜨거운 여름날, 항상 새로운 기술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에프티랩을 찾아가 보았다.</p>
<p style="text-align: right">취재 | 이용동 책임기자 bluelyd@ntrex.co.kr</p>
<p>&nbsp;</p>
<p><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color: #d60000">안녕하세요, 먼저 디바이스마트 매거진 독자들께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span></strong></p>
<p style="padding-left: 30px">저도 디바이스마트의 애용자로서, 이렇게 지면으로 디바이스마트 독자 여러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서 감회가 새롭고, 많은 분들과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p>
<p><span style="color: #d60000"><strong>디바이스마트의 MD 입장에서 본 에프티랩은, 기술의 적용 및 활용에 있어서 아이디어가 뛰어나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흔하게 찾을 수 있는 제품이 아닌, 항상 뭔가 새로운 형태나 기능의 제품을 출시하는 것 같습니다.</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30px">원래 창업 초기에는 주로 고객의 요청에 따른 제품을 개발, 생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10년 쯤 사업을 지속해 왔었는데, 사업을 10년쯤 하다 보니 어느 정도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눈이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그 때 생각한 게, ‘내가 만들 수 있는 제품을 만들지 말고, 시장이 필요로 하는 것을 만들자’라는 것이었습니다. 항상 내 기술의 범위 내에서, 고객의 요청 내에서만 하던 일들에서 벗어나서,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어보자!’고 마음먹고 처음으로 시장에 출시한 제품이 바로 휴대용 방사능측정기인 ‘스마트가이거(상품코드 : 1266186)’였습니다. 아, 얼마 전에는 영국의 한 여성이 잠수함에 있던 물건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는데, 남편으로부터 러시아 핵잠수함에 있던 시계를 선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친구가 ‘혹시 이 시계에서 방사능 나오는 거 아닐까?’라는 의문을 가졌고, 이 여성분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인터넷에서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를 구매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계를 측정해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방사능이 어마어마하게 나왔다고 하는 내용이 최근 영국의 한 신문에 실렸습니다. 그 때 그 여성분이 사용했던 스마트폰용 방사능 측정기가 저희 ‘스마트가이거’였더라구요. 뭐 물론 기사에 저희 제품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나온 것은 아니었지만 저도 깜짝 놀랬습니다.(웃음)<br />
어쨌든 그렇게 시장에서 필요로 하며, 세상에는 없는 ‘스마트폰과 활용할 수 있는 센서 모듈’을 하나 둘씩 만들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의 PC보다도 요즘 스마트폰이 최근에는 더 대단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제는 제품 자체가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하거든요. 센서만 있으면 스마트폰이 데이터 처리, 디스플레이 등 웬만한 역할을 모두 다 해결해주기 때문이죠.</p>
<table style="width: 620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6/07/37-interview-ftlab-2.jpg" rel="lightbox[31458]"><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1720" alt="37 interview ftlab (2)"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6/07/37-interview-ftlab-2.jpg" width="620" height="348" /></a></td>
</tr>
<tr>
<td><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6/07/37-interview-ftlab-3.jpg" rel="lightbox[31458]"><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1721" alt="37 interview ftlab (3)"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6/07/37-interview-ftlab-3.jpg" width="620" height="430" /></a></td>
</tr>
<tr>
<td style="text-align: center">에프티랩의 정성스러운 제품 조립, 포장 과정</td>
</tr>
</tbody>
</table>
<p><strong><span style="color: #d60000">일반적으로는 하드웨어 전문 개발 업체, 또는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 업체 등으로 나뉘어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에프티랩은 하드웨어도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아이디어의 접목으로 개발을 하시면서 소프트웨어에서는 스마트폰에서 사용하기에 아주 편리한 앱을 같이 내놓고 계신 것 같습니다.</span></strong></p>
<p style="padding-left: 30px"> 제가 학교에 있을 당시에 제가 하드웨어 분야에는 자신도 있고 흥미도 느꼈지만 소프트웨어 분야는 부족했었거든요. 그런데 마침 저와는 반대로, 하드웨어 보다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뛰어난 친구와 뜻이 잘 맞았었어요. 그렇게 해서 둘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함께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날로그적 원형을 만들고, 이 친구가 엔지니어들과 함께 그것을 디지털화 하는 작업을 하면서 날아가고 있습니다. 인터페이스 프로그램, 스마트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앱과 같이 소프트웨어적인 방면에서 매우 잘해주고 있어서 창업 시부터 지금까지 16년 째, 쭉 동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 고단위의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사용자가 사용하기 편리하게 만드는 것까지는 가능한거죠.</p>
<p><span style="color: #d60000"><strong>그만큼 많은 고민을 하고 만드신 제품들은 터치스크린 패널 터치감도 검사 장치나 초소형 방사능 측정기 등, 항상 여러 매체나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strong></span><br />
<span style="color: #d60000"><strong> 대신 다른 업체들만큼 신제품을 자주 출시하지는 않다 보니 에프티랩의 신제품을 기다리는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데요.</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30px">저희는 기본적인 원칙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남들이 한 것은 하지 않는다’ 입니다. 남들이 만든 제품을 조금 개선해서 출시한다던가 하는 것은 저희가 원하는 방향이 아닙니다. 다만 시장의 틈새를 봐서, 그 파이가 크지 않다고 하더라도 조금은 독자적인 시장을 보고 있는 거죠. 어떤 제품이 이런 시장에 알맞겠다 싶으면 관련된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해서 출시하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많이 쏟아내지는 못하고, 아무래도 2-3년에 한 번 정도의 신상품을 출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p>
<p><span style="color: #d60000"><strong>그렇게 시장 조사와 기술의 개발, 출시에 많은 공을 쏟으시면서 기간이 길어지게 되면,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동안 다른 업체에서 먼저 출시하는 경우는 없는지 궁금합니다.</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30px">스마트폰과 연결하거나 PC, 노트북의 USB 단자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제품들도 나왔어요. 거기에 저희는 ‘프로브만’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패드와 ‘무선으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실로스코프와 선으로 연결된 것이 아닌, 정말 단순히 프로브만요. 그렇게 기술 개발을 하고 있고, 상품 출시 준비가 되고 있는데 독일의 한 업체에서 덜컥 무선 프로브를 내놨더라구요. 작년까지만 해도 없었거든요. 그래도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그 회사의 제품은 아직 다수의 프로브를 한 번에 구동할 수 있는 기술은 적용되어 있지 않아요.<br />
그런데 저희가 개발하고 있는 무선 프로브의 특장점은 바로 ‘여러 개의(Multi) 프로브를 광으로 통제하는 기술’입니다. 오실로스코프는 트리거(Trigger)가 생명이거든요. 채널이 여러 개 있을 때, 이 채널들의 시간 축이 서로 딱 맞아야 의미가 있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이게 전선으로 연결되어 있으면 전기 신호로 보내면 어렵지 않은데, 따로따로 그것도 무선으로 떨어져 있으면 시간 축을 맞추는 게 쉽지 않거든요. 이 기술에 대해서는 저희가 특허를 가지고 있고, 시장이 크지는 않지만 꼭 필요한 경우가 있다고 보고 있고, 그런 분들에게는 정말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시는 아마 내년에 하게 될 것 같습니다.</p>
<p><span style="color: #d60000"><strong>이번에 출시한 4종의 신제품들은 모두 ‘라돈’이라는 가스 또는 물질과 관련된 제품입니다. 이 라돈은 2010년대 중반부터 공중파 방송사의 다수 교양 프로그램에서 다룰 정도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스인데요, 제품 소개에 앞서 이 ‘라돈’에 대해서 조금 알려주세요.</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30px">최근 비 흡연 여성 인구 중 폐암 환자가 자꾸 늘어나고 있는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시사/교양 프로그램에서 여러 번 다뤄졌는데, 가장 최근에 방영된 ‘생로병사의 비밀’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이야기한 내용을 기준으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비 흡연 여성 인구의 폐암 발병 원인은 크게 세가지 원인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 첫 번째가 초 미세 먼지, 두 번째가 간접흡연, 세 번째가 바로 ‘라돈’입니다. 미국 환경청 EPA 보고서에 따르면 고농도의 라돈 가스를 계속 호흡할 경우 폐의 방사선 피폭으로 인한 폐암 유발 위험이 높아진다고 되어있으며, 한 해 미국 내 음주운전 사망자보다 라돈에 의한 폐암 사망자가 더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초 미세먼지나 간접흡연은 사람이 어느 정도 감지, 인식을 할 수 있는 반면, 이 라돈이라는 물질은 전혀 인식이 되지 않는다는 게 문제입니다. 무색, 무취, 무미하거든요. 또 어떤 특별한 장소, 특별한 물건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전국의 모든 토양에서 라돈이 방출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실외에서는 라돈 가스가 생성되더라도 공기 중에서 희석될 수 있기 때문에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문제는 집, 사무실과 같이 트여있지 않은 실내에서는 시멘트, 석고보드와 같은 건축 자재들에서도 라돈이 지속적으로 생성되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라돈이 토양에서 올라오는 것이지만 고층 빌딩에서도 라돈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겁니다. 특히 비닐하우스, 스마트 팜 또는 식물원과 같이 흙이 있고 밀폐되어있는 공간에서는 라돈의 농도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오히려 우리는 식물이 많기 때문에 공기가 좋은 것으로 느끼고 있죠. 이게 바로 라돈의 무서운 점이자 문제점입니다.</p>
<table style="width: 620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6/07/37-interview-ftlab-4.jpg" rel="lightbox[31458]"><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1722" alt="37 interview ftlab (4)"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6/07/37-interview-ftlab-4.jpg" width="620" height="465" /></a></td>
</tr>
<tr>
<td><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6/07/37-interview-ftlab-5.jpg" rel="lightbox[31458]"><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1723" alt="37 interview ftlab (5)"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6/07/37-interview-ftlab-5.jpg" width="620" height="465" /></a></td>
</tr>
<tr>
<td style="text-align: center">생산 및 조립이 완료된 제품들을 표준에 맞게 Calibration 하는 과정</td>
</tr>
</tbody>
</table>
<p><strong style="color: #d60000">그렇다면 라돈이라는 가스가, 해외보다 국내에서 더 위험하다는 보고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strong></p>
<p style="padding-left: 30px">이 라돈의 위험성에 대해서 국민들의 인식이 아주 낮다는 점에서 보면 분명 위험한 부분이 되겠고, 지역적인 특성으로도 보면 라돈 위험성에 보면 중상급에 있는 것도 맞습니다. 우리나라에 비해 일본은 라돈의 위험성에 있어서는 꽤나 안전한 곳입니다. 일본의 지질 자체가 라돈이 많이 방출되는 지질이 아니거든요. 라돈이 주로 화강암 기반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현무암과 같은 화산암 기반의 일본은 안전한 편이고, 화강암 기반의 우리나라는 위험하다는 결론을 내리는 것이 전혀 무리가 없는 거죠.</p>
<table style="width: 620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6/07/37호-라돈아이.jpg" rel="lightbox[31458]"><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1727" alt="37호 라돈아이"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6/07/37호-라돈아이.jpg" width="600" height="450" /></a></td>
</tr>
<tr>
<td style="text-align: center">에프티랩에서 최초로 선보인 라돈 센서, 라돈 측정기 &#8216;라돈 아이&#8217;</td>
</tr>
</tbody>
</table>
<p><strong style="color: #d60000">이런 라돈의 위협에 대해, 에프티랩에서 이번에 내놓은 라돈 관련 신제품들이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strong></p>
<p style="padding-left: 30px">지금까지는 라돈 ‘센서’ 제품은 없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공기 질 측정’이라고 하면 크게 온/습도, 미세먼지, VOC(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CO2 농도의 네가지를 따집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라돈’이 추가되어야 하고, 그렇게 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앞의 4가지보다 더 위험한 것이 바로 라돈이기 때문이죠. 그런데도 실내 공기 질 체크에서 빠질 수 밖에 없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지금까지 센서가 아닌 계측기로만 측정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런 계측기가 아닌, 저희가 출시한 센서로도 측정이 가능해졌다는 것에 유의미한 발전이 나타날 수 있는 거죠. 아직은 사이즈가 머그컵이나 텀블러만한데, 이 것을 조금 더 작게 만들면서도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의 숙제고, 목표입니다.<br />
또한 기존의 다른 20-30만원 대 보급형 제품들이 유효한 측정 값을 얻는 데 보통 24시간, 48시간이나 소요되던 데 반해, 저희 라돈아이는 약 천 만원 내외의 계측/연구용 제품들과 유사한 뛰어난 감도임에도 측정 소요 시간이 1시간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실시간으로, 시간 별 라돈농도의 변화 그래프를 기록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개발 초기부터 국내 라돈 측정 최고 전문가 그룹인 연세대 라돈 안전센터, 한국표준과학원(KRISS),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등에 협조를 의뢰, 기술 자문 및 수 회에 걸친 성능 개선 테스트를 진행했던 제품이기 때문에 여러 기관을 통해서 상당한 수준의 완성도를 보이고 있어요.</p>
<p><span style="color: #d60000"><strong>그렇다면 이러한 기기들을 사용해 라돈 농도가 위험 수준에 달했다는 것을 알게 된 경우, 라돈으로부터의 위협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30px">라돈은 지속적으로 생성되고 있고, 공기가 멈춰있으면 이 라돈이 농축이 되어 점점 나빠지게 됩니다. 실외보다 실내가 위험한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그래서 라돈의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가장 중요한 행동이 바로 ‘환기’입니다. 창문을 여는 것과 열지 않은 것의 차이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공기가 흐를 수 있는 길이 조금만 있어도 라돈의 농도가 더 높아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에도 창문을 아주 조금이라도 열어 놓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열지 못하시는 분께는 공기청정기를 추천해드립니다. 미세먼지는 공기 청정기로 제거가 가능하지만, 라돈은 환기 외에는 제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닫아놓고 가만히 있다가 잠깐 환기를 하는 형태가 아닌, 지속적인 환기가 중요합니다.</p>
<table style="width: 620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6/07/37-interview-ftlab-7.jpg" rel="lightbox[31458]"><img class="size-large wp-image-31725 aligncenter" alt="37 interview ftlab (7)"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6/07/37-interview-ftlab-7-464x620.jpg" width="464" height="620" /></a></td>
</tr>
<tr>
<td><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6/07/37-interview-ftlab-1.jpg" rel="lightbox[31458]"><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1726" alt="37 interview ftlab (1)"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6/07/37-interview-ftlab-1.jpg" width="620" height="442" /></a></td>
</tr>
<tr>
<td style="text-align: center">벽을 가득 채운 수많은 인증서들을 통해 알 수 있는 에프티랩의 기술력</td>
</tr>
</tbody>
</table>
<p><strong style="color: #d60000">에프티랩에서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들이 기존의 국내/외 제품들과 차별화할 수 있는, 제품 자체로서의 장점과, 제품이 ‘에프티랩’이라는 회사의 제품이라는 장점은 모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strong></p>
<p style="padding-left: 30px">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발달로 인해서 내부에 탑재되는 대부분의 고정밀 소자 가격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졌고, 이에 따라서 그런 칩들이 이제 대량 생산이 가능해졌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런 칩의 가격이 떨어진 것에 대해서 메리트를 누릴 수 있는 업체는 바로 그 기술을 활용하고 변화하려고 하는 업체에서나 가능한 일입니다. 지금의 내 기술만을 활용하는 업체에서는 사실 그런 변화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하지만 저희 에프티랩은 그런 High-Tech의 기술들을 채용하기 위해 변화하고 노력하면서 이런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기 때문에, 기존의 커다란 장비들이 하던 역할을 에프티랩의 작은 장비들로 저렴하게 내놓을 수 있는 거죠. 저희 에프티랩이 어떻게든 가성비를 높이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p>
<p><span style="color: #d60000"><strong>에프티랩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으신 말씀은 없으신가요.</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30px">저희 회사 모토는 바로 ‘기술로 세상을 이롭게 하자’입니다. 저희는 기술로 세상을 안전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춥고 더운 것과 같은 것 말고,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없는, 보이지 않는 위험들로부터 세상을 안전하게 하는, 안 보이는 것을 볼 수 있게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출시한 제품도 라돈-아이(Eye)라는 이름을 붙이게 됐습니다. 그런 눈과 같은 센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돈을 버는 것은 먹고 살 수 있는 만큼이면 될 것 같습니다. 계속 모험을 해 나갈겁니다.</p>
<p><span style="color: #d60000"><strong>인터뷰 감사드립니다.</strong></span></p>
<p>&nbsp;</p>
<p>&nbsp;</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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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2호]업체탐방 – 류대우 (주)뉴티씨 대표</title>
		<link>http://www.ntrexgo.com/archives/2897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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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5 Sep 2015 08:26:01 +0000</pubDate>
		<dc:creator>디바이스마트 매거진</dc:creator>
				<category><![CDATA[업체, 동아리 탐방]]></category>
		<category><![CDATA[32호]]></category>
		<category><![CDATA[뉴티씨]]></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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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매거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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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디바이스마트 매거진 32호 &#124; (주)뉴티씨가 어려운 시기에서도 잘 버텨내고 있는 이유를, 대표님의 제품에 대한 마인드에서 엿볼 수 있었다. 제품으로만 접해보았던 (주)뉴티씨와 그 사람들을 디바이스마트 매거진이 직접 만나보았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5/09/DSC02076-사본.jpg" rel="lightbox[28971]"><img class="aligncenter" alt="DSC02076 사본"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5/09/DSC02076-사본-412x620.jpg" width="412" height="620" /></a></p>
<p><span style="color: #ffffff; font-size: small; background-color: #ff0000;"><strong>업체탐방 인터뷰</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xx-large;">류대우 <strong>뉴티씨 대표</strong></span></p>
<p>비가 내리는 어느 평일 오후,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디바이스마트 매거진 독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선뜻 사무실 한 켠을 내어주신 (주)뉴티씨의 류대우 대표님을 만나보았다. 이야기를 이어가는 동안 가장 뜨겁게 느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말 한마디 한마디에 녹아있는 “제품에 대한 장인정신”이었다. (주)뉴티씨가 어려운 시기에서도 잘 버텨내고 있는 이유를, 대표님의 제품에 대한 마인드에서 엿볼 수 있었다. 제품으로만 접해보았던 (주)뉴티씨와 그 사람들을 디바이스마트 매거진이 직접 만나보았다.</p>
<p>&nbsp;</p>
<p style="text-align: right;">취재 | 이용동 책임기자 bluelyd@ntrex.co.kr</p>
<p><span style="color: #ff0000;"><strong>먼저 디바이스마트매거진 독자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60px;">안녕하세요, 뉴티씨 류대우 대표입니다. 먼저 디바이스마트 매거진 독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디바이스마트 고객은 바로 뉴티씨 고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솔직히, 처음에 디바이스마트매거진의 시작점에서, 이 매거진의 성공에 대해서는 의문이 많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잘 되면 좋겠지만, 잘 되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잘 해 나가고 계셔서 또 감사하게 뉴티씨를 찾아주셔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p>
<p><span style="color: #ff0000;"><strong>처음 뉴테크놀로지 컴패니로 설립된 때는 2005년 9월, 그럼 올해가 벌써 10주년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감회가 새로우실 것 같은데, 어떠신가요.</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60px;">저는 벌써 저희 뉴티씨가 10년이라는 긴 세월을 걸어왔다는 것에 대해서 깜짝 놀랬습니다. 말 그대로 ‘아, 벌써 10년인가?’라는 심정입니다. 처음 계산을 해 보았을 때는 11년째라고 생각했는데, 딱 10년이더라구요. 그런데 이 숫자를 생각하면서 거울을 보니까&#8230; (웃음) 그 때는 체력이 워낙 좋아서 며칠 씩 밤을 세워서 일을 해도 전혀 힘들지 않고 빠릿빠릿하게 일을 잘 했었는데, 지금은 하루만 밤을 세워서 일을 해도 하루, 이틀은 힘들더라구요. 세월의 변화가 몸으로 정말 느껴집니다. 앞으로는 더 힘들어지겠죠?</p>
<p><span style="color: #ff0000;"><strong>10년이라는 긴 시간, 그 동안 큰 위기는 없었는지.</strong> </span></p>
<p style="padding-left: 60px;">중소기업이지만, SSD 시장에서의 경쟁력은 충분히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잠시 그 사업에 투자했었고 패기 있게 이어가려했었습니다. 그 시도가 결국에는 실패하면서, 그 때가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힘들었습니다. 국내 S사의 부품으로 제작을 했었는데, S사의 제품이 나오면서 가격이나 여러 부분에서 힘들게 되면서 생각만큼 사업이 쉽게 진행되지도 않았고, 그 일을 겪으면서 힘들어졌습니다. 그 후에는 일본에 진출하였는데, 그 당시에 일본이라는 나라가 100년, 200년 이렇게 오래 된 기업도 있고 해서 사실 자리를 잡을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도 많았는데, 그래도 벌써 5년 동안 잘 버텨왔고 나름대로 잘 자리를 잡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료용 로봇을 개발해서 국가에 납품을 한 적도 있고, 10년이라는 기간을 지나오면서 많은 일을 겪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br />
무엇보다도 결국에는 모든 일들이 사람과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기술보다는 사람과의 사이에서 힘든 일을 겪는 것이 가장 힘든 시간이 있었던 것 같아요.</p>
<p><span style="color: #ff0000;"><strong>최근 키트관련 업체들도 상당히 많아졌고, 해외 제품 중에서도 특히 중국에서 넘어오는 저렴한 키트 제품들도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뉴티씨가 내세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장점은?</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60px;">현재 저렴한 중국 키트 제품이 많이 넘어오고 있지만, 저희 뉴티씨 제품은 ‘인증’이 있습니다. 이 말이 의미하는 것은, 뉴티씨의 제품 또는 특정한 상황으로 인해서 사용자의 다른 기기들을 망가뜨리는 일은 없다는 것입니다. 전자파 인증이라는 것은 그만큼 다른 기기들 사이에 안정성과 사용에 있어서의 믿음을 의미하며, 이런 인증을 통과하기 위한 회로 구성을 비롯한 많은 부분들에 대한 노하우는 뉴티씨만의 장점입니다. 전자파인증을 받은 부품들이 기본적으로 고가라는 것은, 그만큼 노력도 많이 들어가고 결과적으로 좋은 제품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보통의 성능은 다들 비슷할 수 있지만, 말 그대로 만에 하나 최악의 상황에 닥치게 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여 만들었다는 것이 뉴티씨 제품의 최대 장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p>
<p><span style="color: #ff0000;"><strong>홈페이지 내의 CEO 인사말을 봐도, 사이트 내 카테고리 비중을 봐도 다른 업체들보다도 뉴티씨는 특히 A/S나 고객 상담에 대한 비중을 꽤 크게 두고 있는 것 같은데, 특별한 이유나 계기가 있으신지?</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60px;">저희가 A/S에 비중을 두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당연히 고객이 우리의 제품을 믿고 구매를 하는데, 저희도 그 고객의 믿음에 대한 보답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렇게 고객을 위하는 것이 결국에는 우리를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은 우리 제품과 AS를 믿고 구매하고, 저희는 고객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입니다.<br />
홈페이지의 Q&amp;A는 저희가 엄청난 시간을 통해서 쌓은 일종의 DB입니다. 고객도 이 Q&amp;A를 활용하여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과거 국내 L사에서 받은 친절 교육 덕분에, 고객과 상담하는 노하우가 나름 쌓였고, 결과적으로 좋은 답변으로도 이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성실한 답변을 통해서 정확하고 유용한 DB가 쌓이는 것이고, 다른 업체가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점이라고도 생각합니다.</p>
<table style="width: 620px;" border="0">
<tbody>
<tr>
<td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5/09/DSC02077.jpg" rel="lightbox[28971]"><img class="wp-image-28974 aligncenter" alt="DSC02077"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5/09/DSC02077-620x412.jpg" width="434" height="288" /></a></td>
</tr>
<tr>
<td style="text-align: center;">사무실 입구에 시연되고 있던 뉴티씨 제품들</td>
</tr>
</tbody>
</table>
<p><strong style="color: #ff0000;">대학생들에게 있어서 뉴티씨는 졸업 작품에의 한 줄기 빛과도 같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이 말은 들어보셨는지?</strong></p>
<p style="padding-left: 60px;"> 제가 저희 제품을 처음으로 만들었던 이유는, 어떤 것을 시작할 때마다 반복적으로 같은 것을 만들고 시작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기업에서 일을 하면서, 일이라는 것이 본인의 밥그릇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본인의 일을 잘 알려주지 않는 문화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들을 대부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누구든 해 낼 수는 있지만, 알려주는 것을 꺼려하는 그런 문화속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런 힘든 사람들을 조금 도와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한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교육도 하고, 또는 제품을 통해서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취업을 목표로 하는 대학생들이나 연구원들을 위해서 이런 제품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였고, 이런 생각부터 시작한 것이 우리 뉴티씨의 제품입니다. 제품의 개발에 있어서도 어떤 목적을 가지고 만드는가, 어떤 사상을 가지고 접근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개발자의 마인드는 제품에 녹아있다고, 또는 그 마인드는 꼭 제품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p>
<table style="width: 620px;" border="0">
<tbody>
<tr>
<td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5/09/뉴티씨-사본.jpg" rel="lightbox[28971]"><img class="wp-image-28975 aligncenter" alt="뉴티씨 사본"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5/09/뉴티씨-사본.jpg" width="385" height="259" /></a></td>
</tr>
<tr>
<td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devicemart.co.kr/1272180" target="_blank">RM-RL78-G13-MAIN 개발 보드</a></p>
</td>
</tr>
</tbody>
</table>
<p style="padding-left: 60px; 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ff0000;"><strong>앞으로 뉴티씨의 목표라면, </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60px; text-align: left;"> 뉴티씨는 세계 최고의 임베디드 전문 회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특히 임베디드 교육에 있어서 최고의 회사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상황에서 세계 최고를 이야기 하는 것이 허황되게 들릴 수도 있지만, 디바이스마트도 역시 세계 최고의 전자부품 회사로 충분히 발돋움할 수 있다고 생각하듯이, 저희도 마찬가지로 세계적인 회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목표에 닿을 때 까지, 새로운 기술이나, 세계적인 동향과 같은 정보에 대해서 저희 뉴티씨가 알려드릴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알려드리면서 디바이스마트와 함께 세계로 발돋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ff0000;"><strong>뉴티씨의 제품을 개발하시면서, 가장 중점적으로 촛점을 맞추는 부분은 어떤 부분이 있을까요? 가령 사용자 편의성이나 저렴한 가격, 뛰어난 성능이나 내구성 등 많은 포인트가 있을텐데.</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60px; text-align: left;">저희가 제품을 개발하면서는, 고객이 저희 제품을 쓰면서 저희 제품으로 인해서 고객이 불편이나 손해를 받지 않았으면 한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안정성이 아니라, 고객의 환경에의 안정성이 첫 번째입니다. 절대 고객의 제품을 고장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노이즈에 강한 제품입니다. 제 전공이 EMI/EMC 중에서 PCB 노이즈 제거가 전공입니다. 그런 부분의 특장점을 살려서, 저희 제품 중에서는 모 대기업의 전자 항만 조명에 쓰이는 제품도 있습니다. 성능의 경우에도 노이즈에 강하게 설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회로적으로 성능상 분명히 이점이 있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ff0000;"><strong>그럼 이번 뉴티씨의 신제품(상품명), 어떤 제품인지 디바이스마트 독자들께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60px; text-align: left;">저희가 이번에 Cortex-M3 시리즈, Renesas RL78 저전력 CPU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이런 시리즈에 대해서 저희가 이번에 수많은 예제가 있는 교재도 만들었습니다. 이런 제품들을 통해서 고객들이 실제 산업현장에서 쓸 수 있는 제품들을 기본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AVR 보드를 써 보셨던 분들이라면, 제가 작성한 교재와 저희 보드를 가지고 쉽게, 저렴한 가격에 좋은 성능의 제품으로 개발을 하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AVR을 사용하셨던 분이라면, 비슷한 수준의 RL78을 손쉽게 활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운로딩 속도도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여러가지 면에서 편리함을 만끽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사용과 교육에 있어서 어려움이 많지만 실제 산업 현장에서 상당히 유용한 RL78에 대해서, 학교의 많은 교수님들께서도 RL78과 같은 산업용 CPU를 강의하시는 데 대해서 쉽게 접근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p>
<table style="width: 620px;" border="0">
<tbody>
<tr>
<td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5/09/뉴티씨2-사본3.jpg" rel="lightbox[28971]"><img class="wp-image-28976 aligncenter" alt="뉴티씨2 사본3"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5/09/뉴티씨2-사본3.jpg" width="420" height="420" /></a></td>
</tr>
<tr>
<td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devicemart.co.kr/1272189" target="_blank">RL78 학습용 풀키트 (KD-RL78G13-FULL)</a></td>
</tr>
</tbody>
</table>
<p style="padding-left: 60px; 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ff0000;"><strong>끝으로, 디바이스마트 매거진 독자분들께 하시고 싶은 말씀은?</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60px; text-align: left;">이렇게 기술정보나 상품정보, 강의와 같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바이스마트 매거진에 대해서,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상당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기업들도 쉽게 하지 못하는 이런 쉽지 않은 일을 해 나가고 있는 디바이스마트를 개인적으로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더 자주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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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2호]업체탐방 &#8211; 김도윤 위드로봇 대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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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5 Sep 2015 01:09:12 +0000</pubDate>
		<dc:creator>디바이스마트 매거진</dc:creator>
				<category><![CDATA[업체, 동아리 탐방]]></category>
		<category><![CDATA[32호]]></category>
		<category><![CDATA[디바이스마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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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위드로봇]]></category>
		<category><![CDATA[인터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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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디바이스마트매거진 32호 &#124; 인터뷰 내내 WITHROBOT의 ‘WITH’,  즉 ‘함께’와 ‘서로’를 강조하는 대표님의 이야기에서는 짙은 진심이 느껴졌다. Slow-Food처럼 서두르지 않는, 제대로 익은 기업 위드로봇과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alt="DSC02064"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5/09/DSC02064-620x412.jpg" width="620" height="412" /></p>
<p><span style="color: #ffffff; background-color: #ff0000;"><strong>업체탐방 인터뷰</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xx-large;">김도윤 <strong>위드로봇 대표</strong></span></p>
<p>조금씩 허기를 느끼기 시작할 늦은 오전 즈음, ‘Smart Sensor’를 향한, 또 이를 통한 똑똑한 제품들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위드로봇의 김도윤 대표님을 만나보았다. 처음 악수를 건네는 손에서 따뜻한 온기가 느껴졌고, 인터뷰 내내 WITHROBOT의 ‘WITH’,  즉 ‘함께’와 ‘서로’를 강조하는 대표님의 이야기에서는 짙은 진심이 느껴졌다. Slow-Food처럼 서두르지 않는, 제대로 익은 기업 위드로봇과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p>
<p style="text-align: right;">취재 | 이용동 책임기자 bluelyd@ntrex.co.kr</p>
<p><strong><span style="color: #e9000a;">안녕하세요, 먼저 디바이스마트매거진 독자들께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span></strong></p>
<p style="padding-left: 60px;">안녕하세요, 위드로봇 김도윤 대표입니다. 일단, 독자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사실 이렇게 디바이스마트의 고객으로서 저희 제품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분들이 있기에 저희가 존재하는 것이니까요.</p>
<p style="padding-left: 60px;">더 좋은 제품으로 많이 만들고 싶은데, 저희도 제품 라인을 막 늘리기는 현실적으로는 좀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6년에는 조금 더 다양한 제품으로 만나뵐 수 있도록 지금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디바이스마트의 고객분들이 곧 저희 위드로봇의 고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이렇게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p>
<p><span style="color: #e9000a;"><strong>최근,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60px;"> 뭐, 한마디로 힘들죠. (웃음) 업계가 전반적으로 꽤 어렵다 보니까 저희도 마찬가지로 힘들게 지냈지만, 항상 위드로봇의 ‘With’에 맞는 방법을 찾으려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디바이스마트와 위드로봇이, 또 소비자와 판매자가 모두 좋을 지에 대해서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결국 값이 저렴해야 하는데, 단지 그런 가격적인 측면 만을 보게 된다면 저렴한 중국제품들에 비해서는 아무래도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무료 강의라던지 소비자가 사용하기 편리한 메뉴얼, 또는 중국에서는 잘 들여다보지 않는 고부가가치 제품 쪽으로 기획을 하면서 제품군을 더 다양화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p>
<p style="padding-left: 60px;">
<table style="width: 620px;" border="0" cellpadding="2">
<tbody>
<tr>
<td><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5/09/DSC02069-사본.jpg" rel="lightbox[28793]"><img class="alignnone size-large wp-image-28861" alt="DSC02069 사본"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5/09/DSC02069-사본-620x412.jpg" width="620" height="412" /></a></td>
</tr>
<tr>
<td style="text-align: center;">위드로봇 연구소의 제품 시연실</td>
</tr>
</tbody>
</table>
<p>&nbsp;</p>
<p><span style="color: #e9000a;"><strong>그렇다면 대중적인 용도의 제품보다는 누군가는 꼭 찾지만 구하기 쉽지 않은 제품, 즉 희소 가치가 있는 제품으로 공략하실 예정이라는 말씀이신가요?</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60px;"> 저희 위드로봇은 기본적으로는 영상 신호처리 기술을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로 구현하는 기술을 가장 기본적인 바탕으로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영상 센서가 여러 센서 중에서 가장 많은 정보를 주기 때문에 주로 영상 처리에 대한 부분을 주력으로 하고 있지만, 그 뿐 아니라 가속도, 자이로센서를 활용해서 AHRS를 만들 수도 있고, 그 두 가지를 묶을 수 도 있구요. 아마 위드로봇에서는 그런 제품들이 계속 나오게 될 것 같아요.</p>
<p style="padding-left: 60px;">다른 회사에서는 별로 돈이 될 것 같지 않아서 만들지 않았지만, 꽤 필요한 것들. 저희는 그런 것들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조금 여유가 생긴다면, 앞으로는 더 재미있는 것으로 만들어 볼까 해요. 독자분들께서 꼭 사지는 않으실지 모르겠지만, “이 제품 재밌는데?” 라고 느끼실 수 있는 것, 저희 스스로도 연구하고 개발하면서 즐기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진행해 볼까 합니다. 내부적으로도 약간은 침체된 분위기가 있기도 해서, 레크레이션 성향의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홈페이지 또는 전시회를 통해서 만나 뵐 예정입니다. 예를 들면 에어 하키와 같이 즐길 수 있는 성향의 제품을 계획 중이에요. 전시회에 가서도 기존에는 이런 저런 제품 라인업들을 모두 전시했었지만, 앞으로는 그렇게 모든 제품들을 전시하는 것 보다는, 앞에서 말씀드린 에어 하키처럼 저희 위드로봇의 기술이 집약되어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 또는 제품을 통해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p>
<p><span style="color: #e9000a;"><strong>작년 10월에 YTN의 사과나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셨는데, 어떻게 출연하시게 된건지, 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신 후 주위 반응은 어땠는지 궁금합니다.</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60px;"> 음,, 생각보다 그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매우 높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웃음) 지금처럼 저희 회사가 어떤 회사인가에 대해서 검색을 하시면, 그 프로그램이 검색 결과로 나타나는 정도인 것 같아요. 방송에 대해서 이런 저런 감상평 같은 것이 오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다만 그 방송을 통해서 저희 회사가 “아 방송에도 나오고, 나름대로 저력이 있는 회사구나”정도로 알아봐 주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과거에는 “저희 회사는 어떤 회사이다”라고 설명을 했었지만, 이제는 먼저 방송 출연 경력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알고 오시기 때문에 편하다는 장점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방송 출연은 어떻게 하게 되었는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어느 날 “여기 YTN인데,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 출연하는 것은 어떠냐”고 연락이 와서 출연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출연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내부에서는 회사를 위해 꼭 나가야 한다고 강력하게 어필을 해서 나가게 되었죠.</p>
<p><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5/09/위드로봇3-사본.jpg" rel="lightbox[28793]"><img alt="위드로봇3 사본"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5/09/위드로봇3-사본-620x329.jpg" width="620" height="329" /></a></p>
<p style="padding-left: 60px;">
<p style="padding-left: 60px;">
<p><span style="color: #e9000a;"><strong>위드로봇에서는 오랜 기간 IMU, AHRS를 연구하신 걸로 알고 있고, 시행착오도 많이 겪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일련의 노력들도 그 방송 프로그램에서 말씀하신 지능형 자동차와 맥락을 같이 하는 노력이라고 봐도 될까요?</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60px;"> 저를 포함한 저희 회사에서 하는 일을 딱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지능형 센서를 만드는 일”을 하는 곳이에요. 한 마디로 “똘똘한 센서”인거죠.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센서가 똘똘해 지기 위해서는 세 가지가 중요한데, 바로 1)센싱 2)판단 3)행동</span>입니다. 이 것은 저희가 내린 정의가 아니라, 지능형 시스템에 대한 교과서적인 정의거든요. 똘똘한 센서라는 것은 바로 정확한 센싱, 상황에 맞는 판단, 판단에 맞는 행위를 하는 녀석입니다. 이 세 개의 요소 중에서 저희가 많은 프로젝트를 하면서 내린 결론은, 맨 앞에 있는 “센싱”이 제일 중요하다는 결론이 나오더라구요.</p>
<p style="padding-left: 60px;">앞에 센싱이 잘못되면 아무리 뒤에서 프로그래밍을 아무리 잘 짜도, 좋은 결과물이 안나오는 반면에, 센싱이 정확하게 잘 되면 뒤에 따라오는 프로그래밍이 조금은 어설퍼도 조금 편하게, 대체로 좋은 결과물이 도출될 수 있다는 거죠. 현재 학계의 이론적인 연구 성과물에서도 비교적 “센싱”에 대한 연구가 가장 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쪽이 승산이 있겠다해서 시작하게 되었던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IMU도 만지게 되고, 카메라도 만져보게 되고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어플리케이션으로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이런 저런 시도를 하게 되더라구요.</p>
<p style="padding-left: 60px;">결국에는 지능형 자동차가 최종 목표라기 보다는, 지능형 ‘센서’가 목표라는 거죠. 그럼 이 지능형 센서를 국가에서 스마트 자동차를 만들어보는 데 잘 접목시켜 보자고 해서 결국 우리가 지능형 자동차를 위한 “지능형 센서”의 제작에 매진하게 된겁니다.<br />
시행착오야 어마어마하죠. 좀 부끄러운 이야기이긴 한데, 한 해 버리는 PCB만해도 몇 박스에요. 그 이야기는 만들었는데 잘 안되는 경우도 많았다는 이야기에요. 성공률은 한 20%정도도 안되는 것 같은데요? 그만큼 실패를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회사를 만든 이유 중에 하나는, 기존에 있는 연구소나 또는 업체들은 이윤 추구가 목적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실패에 대해서 성공으로 가기 위한 과정으로 보지 않고 “실패”로만 규정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p>
<p style="padding-left: 60px;">근데 실제로 개발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실패라는 것은 개발에는 꼭 따라오게 되는 당연히 어쩔수 없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조금 속상하긴 하지만, 그것을 고개 끄덕이면서 용납할 수 있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회사를 차렸는데, 그런데 그게 또 마음먹은대로 잘 안 되더라구요. 실제로 힘들어 지니깐 더더욱 그런 거 같아요. 나름대로 실패에 대해서 관용적으로 받아들이던 기간도 있었는데, 어려워 질수록 그 관용이라는 범위도 좁아지더라구요. 그러면서 회사 분위기도 많이 복잡하고 어두워지긴 했는데, 이제는 또 좀 살려보려고 노력 중입니다.</p>
<p><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5/09/위드로봇1-사본.jpg" rel="lightbox[28793]"><img class="wp-image-28862 aligncenter" alt="위드로봇1 사본"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5/09/위드로봇1-사본.jpg" width="420" height="315" /></a></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devicemart.co.kr/1153650" target="_blank">myAHRS+ 제품 보러가기</a></p>
<p style="padding-left: 60px;">
<p style="padding-left: 60px;">
<p><span style="color: #e9000a;"><strong>위드로봇의 제품, 앞으로도 이렇게 소수 정예의 라인업으로 나아갈 예정이신지.</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60px;"> 엔지니어들이 차분하게 자기의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을 원하거든요. 경쟁의 굴레에서 힘들어하면서 일하는 것은 본인들도, 저도 원하지 않아요. 우리가 힘들게 만들었는데 결국 경쟁에서 이기고 지고의 결과에 연연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거든요. 그러다 보니 ‘다른 사람들이 만들지 않는 것은 뭘까?’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또 대중성이라는 측면에서는 좀 부족할 수도 있잖아요. 그렇다 보니 앞으로 저희가 하는 제품들은 조금 더 ‘매니악’한 제품으로 나아가게 될 가능성이 높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돌아갈 수 있을 만큼은 되어야 하기에 소위 ‘고부가가치 제품’을 지향하게 될 것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품의 가짓수는 늘어나게 되면서, 제품의 방향성은 모아지게 될 거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p>
<p style="padding-left: 60px;">그래서 아마 누구든지 만들 수 있는 ‘보드’보다는 다른 쪽으로 나가지 않을까 해요. 저희가 처음에 다들 AVR을 쓰고 있던 시절에 Cortex 보드를 소개해 드렸지만, 이제 쓸만한 제품이 많아졌고 이 부분에 대한 저희 할 일은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영상 처리나 이런 것들은 학생들이나 연구소에서 할 일은 정말 많은데 업계에서 관심이 많진 않아요. 그래서 강의도 해 보고 했지만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 부분이 바로 우리가 어떤 일을 하게 될 지에 대해서 말해주는 지점이라고 생각해요. 쓰고 싶은 사람이 잘 몰라도 어느 정도 수준의 기능까지, 어느 정도는 쓸 수 있도록 만들어야겠구나라는게 저희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저희가 ‘똘똘한 카메라’를 만들 생각이에요.</p>
<p style="padding-left: 60px;">단순히 영상만 전송하는 게 아니라, 거기서 기본적으로 프로세싱이 다 되어서 나오는 제품을 준비중입니다. 아무래도 기존 카메라보다는 비싸겠지만, 필요하신 분께는 꼭 필요한 제품으로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대중적인 것만 찾아서 만들지는 않겠다, 그래도 재미있는 것으로 좀 만들어 보겠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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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5/09/위드로봇2-사본.jpg" rel="lightbox[28793]"><img class="size-full wp-image-28863 aligncenter" alt="위드로봇2 사본"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5/09/위드로봇2-사본.jpg" width="330" height="248"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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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devicemart.co.kr/1160180" target="_blank">OjOcamStereo-AX 제품 보러가기</a></p>
<p><span style="color: #e9000a;"><strong>앞으로도 위드로봇 제품을 개발하시면서 가령 사용자 편의성이나 가격적인 메리트, 또는 뛰어난 품질과 같은 많은 개발 포인트가 있을텐데, 가장 주안점을 두고 계시는 포인트라면 무엇이 있을까요?</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60px;">저희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바로 ‘역지사지’에요. 예를 들면 저희 AHRS 케이스를 말씀드릴 수 있어요. 이 제품을 팔면서 제품의 케이스를 어떤 것으로 해서 판매를 해야할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어요. 비닐봉지에 넣어서 팔지, 아니면 고가의 제품이니까 그것에 맞는 케이스를 디자인해 볼까 등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국에는 ‘어차피 다 버리게 될 것이잖아?’라는 의문이 생겨났고, 결국 누구나 필요하고, 누구나 쓰게 되는 ‘SMD 케이스’를 제품의 포장 케이스로 선택하게 되었고, 결국 단번에 OK하고 그대로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따로 사지 않아도 되기에 자원도 재활용하고 좋으니까요. 그리고 보드를 만들게 되면서도 보드의 종류에 따라서도 예제가 중요한 보드가 있으면 돈이 많이 들어도 예제를 만드는 데 치중하게 되는 등의 고민과 노력을 하게 되는 거죠.</p>
<p style="padding-left: 60px;">그런 것들이 결국 회사의 매출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결국 누구에게는 매우 필요한 도움이 될 수 있으니까요. 결국 위드로봇의 경쟁력이라고 하면, 고객의 입장을 생각해서 정말 필요한 부분을 고민하고 준비해 본다는 것이죠. 아마도 고객분들께 저희 위드로봇이 100점 짜리 업체는 아닐 수 있겠지만, 고객과의 소통이 쉽지만은 않음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고객의 입장을 고민해 본다는 것이 아무래도 저희가 주안점을 두는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p>
<p><span style="color: #e9000a;"><strong>위드로봇의 신제품 소식이 기다려집니다. </strong></span><strong style="color: #e9000a;">어떤 제품을 들고 나오실 지 벌써 궁금해 지는데, 괜찮으시다면 저희 디바이스마트 매거진 독자들에게 조금 귀뜸해주실 수 있을까요?</strong></p>
<p style="padding-left: 60px;">저희는 약 2~3가지 제품을 올해 내로 출시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첫 번째는 Hand-Held(휴대용) 3D 스캐너입니다. 현재 기술적으로는 준비가 되어있는데, 기타 다른 요인들, 예를 들면 마케팅적으로 중요한 선택 사항도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준비중입니다. 저희는 개발자의 입장에서 제품을 열심히 개발하고, 마케팅이라는 부분은 마케팅을 잘 해줄 수 있는 디바이스마트와 같은 곳에 맡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거든요.</p>
<p style="padding-left: 60px;">또 하나의 제품은 ‘다채널 카메라’입니다. 움직이는 물체를 트래킹하거나 모션캡쳐를 한다던지의 목적으로 산업용으로도, 개인용으로도 꽤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최소 이 2가지 제품이 연말까지는 출시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p>
<p><span style="color: #e9000a;"><strong>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은??</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60px;">점점 어려운 시대로 흘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는 매출 걱정, 학생은 취업 걱정이 점점 심화되는 시대니까요.</p>
<p style="padding-left: 60px;">결정을 내리고 또 선택을 하는 데 있어서, ‘서로가 잘 되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 결국에는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 하나만을 위한 이득, 어떤 한 쪽만 잘되는 선택이나 결정은 물론 당장은 좋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어려운 결과를 얻을 거라고 생각합니다.</p>
<p style="padding-left: 60px;">위드로봇의 ‘위드’의 의미는 그런 의미입니다. 쉽지는 않지만, 그래서 결국은 더 노력하면서 추구해야 할 목표이자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저희 위드로봇이 평균 타율로 친다면 아주 좋은 타자는 아니지만, 안타를 치기 위해서 어떤 꼼수를 쓰는 타자도, 아주 뛰어난 4번 타자까지는 아니지만 결국은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뛰어난 안타를 치고,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선수를 목표로 해서 노력하는 중입니다. 그런 목표는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p>
<p style="padding-left: 60px;">언젠가는 잘 될 거고, 그 언젠가를 위해 단단히 버텨내겠다는 의지가 확고하거든요. 어려운 시기지만 모두 잘 되는, 함께 잘 되는 길을 위해서 노력하려고 합니다. 서로 서로 위로하면서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찾아주셔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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