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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TREXGO - 디바이스마트, 엔티렉스 컨텐츠 통합 사이트 &#187; 업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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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엔티렉스, 디바이스마트 컨텐츠 통합 사이트</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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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6호]업체탐방 &#8211; 최재규 매직에코 대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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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0 May 2016 04:35:22 +0000</pubDate>
		<dc:creator>디바이스마트 매거진</dc:creator>
				<category><![CDATA[디바이스마트 매거진]]></category>
		<category><![CDATA[업체, 동아리 탐방]]></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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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디바이스마트 매거진 36호 &#124; 각종 언론 매체에서 현재 세계에서 불어오는 이런 열풍을 소개하는 시사, 교양 프로그램들을 접하다 보면, 매직에코라는 업체가 꽤 자주 눈에 띄게 된다. 메직에코는 ‘교육 컨텐츠 제작 및 메이커 대회 주관’과 같은 ‘서비스’로 이루어지는 활동이 주 활동이라는 것이 특이했다. 디바이스마트도 비단 제품 판매 뿐 아니라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이런 활동을 꾸준하고 폭넓게 진행하고 있는 매직에코에 연락을 하게 되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small"> <span style="color: #ffffff;background-color: #800000"><strong>업체탐방 인터뷰</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xx-large">최재규</span><strong style="font-size: xx-large"> 매직에코 대표</strong></p>
<p>&nbsp;</p>
<p>최근 들어 IoT(사물인터넷)과 메이커(Maker)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미국을 중심으로 불어오는 메이커 열풍이 우리나라까지 번져오고 있다. 기존에 복잡하고 전문적인 여러 과정을 거쳤던 제품의 제작이, 오픈소스 하드웨어를 활용해 아이디어가 있으면 누구든 만들어볼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사물인터넷이라는 우리의 주거 생활에 밀접한 주제부터, 산업에 활용되는 분야까지 광범위하게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br />
각종 언론 매체에서 현재 세계에서 불어오는 이런 열풍을 소개하는 시사, 교양 프로그램들을 접하다 보면, 매직에코라는 업체가 꽤 자주 눈에 띄게 되었다. 사물 인터넷, 아두이노와 같은 대중적인 주제에 대해서 비단 ‘유통 또는 제조를 통한 제품 판매’라는 흔한 수익 구조가 아닌, ‘교육 컨텐츠 제작 및 메이커 대회 주관’과 같은 ‘서비스’로 이루어지는 활동이 주 활동이라는 것이 특이했다.<br />
디바이스마트도 비단 제품 판매 뿐 아니라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이런 활동을 꾸준하고 폭넓게 진행하고 있는 매직에코에 연락을 하게 되었고, 서울 성수동 사무실에서 최재규 대표, 이준혁 매니저, 이정인 매니저 세 분을 만날 수 있었다. 인터뷰는 주로 최재규 대표님, 이준혁 매니저와 진행하였다.</p>
<p style="text-align: right"> 취재 | 이용동 책임기자 bluelyd@ntrex.co.kr</p>
<p>&nbsp;</p>
<table style="width: 620px" border="0" cellpadding="0">
<tbody>
<tr>
<td><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6/05/36-매직에코기업탐방-01.jpg" rel="lightbox[31250]"><img alt="36 매직에코기업탐방 01"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6/05/36-매직에코기업탐방-01.jpg" width="620" height="348" /></a></td>
</tr>
<tr>
<td style="text-align: center">매직에코 이준혁 매니저, 이정인 매니저, 최재규 대표(왼쪽부터)</td>
</tr>
</tbody>
</table>
<p>&nbsp;</p>
<p><span style="font-size: small;color: #c00b37"><strong>안녕하세요, 먼저 디바이스마트 매거진 독자들께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60px"><span style="font-size: small"><strong>최재규 대표이사 (이하 최) :</strong> 안녕하세요, 저희 매직에코는 IoT와 메이커와 관련된 IoT 플랫폼 기업입니다. 매직에코의 뜻은 ‘마법의 생태계를 만들자’는 뜻입니다. 저는 현재 미래부와 같은 국가 기관에 속해 있는 한국사물인터넷 협회 포럼이나 ICT 포럼에서도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메이커 생태계’를 조성하고 활성화 하는 데 관여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물 인터넷이나 메이커 관련 업체들과는 조금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을 생산하거나 이런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로 컨텐츠를 개발하고 메이커 관련 프로그램, 정책과 관련된 일에 치중하고 있어요. 저희 메인 비즈니스가 사물 인터넷 관련 플랫폼 개발이다 보니까 다른 업체들처럼 3D 프린터와 같은 장비를 직접 만들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사물 인터넷 관련 신산업 조성, 인프라 구축에 대한 업무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small;color: #c00b37"><strong>네, 안 그래도 K 방송사에서 최근 방영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다큐에서 뵈었는데요.</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60px"><strong>최 :</strong> 프로그램 제작 관련 자문을 하다 보니 잠시 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해외에서는, 특히 미국은 메이커 붐이 현재 상당한 수준이고, 거기에서 새로운 회사와 새로운 직업도 많이 탄생을 하고 있죠. 이런 부분을 정부에서는 한국 내에도 어느 정도 적용되기를 원하고 또 가능하다고 보고, 저변 확산 차원에서 공교육에서도 이와 관련된 교육을 하고 있죠. 미국은 그런 메이커 열풍에 대해서 첨단 IT 기업들이 후원하고 있고, 대통령이 나서서 이런 ‘메이커 무브먼트’ 활성화를 위해 백악관에서도 매년 행사가 진행되고 있어요.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미래부의 사물인터넷협회에서 나서서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메이커 무브먼트’ 총 4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이런 저런 시도도 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들에 대해서 정책 자문을 하고 있는 것이 저의 역할이구요. 그러다 보니 국가에서 진행하는 정부나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사물 인터넷 관련 정책이나 행사들에서 자문, 심사 위원 등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p>
<p><span style="color: #c00b37"><strong><span style="font-size: small">그렇다면 컨텐츠나 정책, 행사 등 관련한 활동 외에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등의 활동은 없으신 건가요?</span></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60px"><strong>최 :</strong> 지금은 IoT 관련 플랫폼이라는 것을 만들고 있고, 거기서 파생된 7가지 제품군에 대한 개발을 약 3년 동안 쭉 해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한 제품이 곧 외부에 오픈될 예정입니다. 아직 이름을 정하지는 못했는데, 전동 데스크 제품이 가장 먼저 공개될 것 같습니다. 사물 인터넷이나 메이커 관련된 다른 일반적인 업체들과는 성격이 아무래도 다른 게, 저희는 주로 제품이 아닌 컨텐츠 및 플랫폼 개발이 주 영역이고 제품에 대한 것은 현재로서는 부수적인 부분이 되고 있는 거죠.</p>
<p><span style="font-size: small;color: #c00b37"><strong>주 활동이 ‘무료 교육 컨텐츠 제작’이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매직에코의 수익은 어떻게 창출되고 있나요?</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60px"><strong>최 :</strong> 만든 컨텐츠를 물론 무료로 공개를 하고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이 활동은 정부의 용역을 통한 사업이다 보니까 그 용역비가 저희의 활동을 가능하게 해 주는 것이죠. 그렇게 용역 받아 제작한 컨텐츠가 10make나 유튜브 등 다양하게 국가에서 마련된 정보 공유 사이트에 올라가고, 공유되고 있는 거죠.</p>
<p style="padding-left: 60px">
<table style="width: 620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6/05/36-매직에코기업탐방-02.jpg" rel="lightbox[31250]"><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1323" alt="36 매직에코기업탐방 02"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6/05/36-매직에코기업탐방-02.jpg" width="620" height="348" /></a></td>
</tr>
<tr>
<td style="text-align: center">매직에코에서 제작한 아두이노 키트등 교육용 컨텐츠와 관련 상품들</td>
</tr>
</tbody>
</table>
<p style="padding-left: 60px">
<p><span style="font-size: small;color: #c00b37"><strong>현재 국가에서 공교육으로서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 등 기본적인 부분들을 많이 진행하고 있는데, 이런 교육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60px"><strong>최 :</strong> 아시겠지만 이 시장이 ‘가능성’은 정말 많이 열리는데, 정작 그 가능성들이 실제로 열리고 있는 부분은 크게 없어요. 국가에서는 소프트웨어 교육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의지도 있고 욕심도 있지만, 냉정하게 말하자면 정부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공교육이 바뀌기는 쉽지만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꽤 오래 걸리지 않을까 싶어요. 현재 교사가 43만 7천 명이 있는데, 그 중에서 소프트웨어를 전공으로 공부하셨던 분이 5만 명 정도밖에 안되고, 더 중요한 것은 올해 입학한 1학년 학생들이 30만 명 밖에 안되고, 그렇게 12년 동안 360만 명이다 보니, 43만 명의 교사로 이 교육을 해내야 하는데 아무래도 그것 자체도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아무리 민간에서 메이커 붐이 일어나고 해도 공교육에서 받쳐주지 않는다면 그런 붐업 자체가 활성화되기가 어렵죠. 살짝 생기고 마는 상황? 그래서 민간에서 서로서로 ‘판을 키워보자’하고 협업이 잘 되는 것이 꽤 중요해진 상황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열풍도 어렵지 않을까요?</p>
<p><span style="font-size: small;color: #c00b37"><strong>지금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거나 이루어질 예정인 공교육의 측면 외에도, 국가적으로 다른 지원 사업이나 행사, 또는 공간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들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는 어떨까요?</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60px"><strong>최 :</strong> 아무래도 내년이면 현 정부에서 다음 정부로, 정책적으로 조금은 변화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전세계적인 추세라는 큰 틀에서 보자면 유지가 되겠지만, 실질적으로 디테일한 측면에서는 흐름 자체에 울컥거리는 변화가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임은 맞는 것 같아요. 이러한 점이 사실 메이커 비즈니스의 맹점이라면 맹점이구요. 지금 ‘메이커 스페이스’라는 공간이 전국에 설치되어 있는데, 특히 현재 제가 심의 위원으로 있는 ‘무한상상실’이라는 메이커들을 위한 공간이 있어요. 그런데 이 공간들을 국가에서 메이커들을 지원해주기 위해서 설치했더니 민간에서 설치된 공간들이 다 죽더라구요. 무한상상실은 무료니까 민간의 유료 공간들이 메리트가 떨어지는거죠. 저희는 좀 특이한 케이스이긴 해요. 주로 공공기관 정책과 관련된 업무에 치중이 되어있으니까요.</p>
<p><span style="font-size: small;color: #c00b37"><strong>최근에는 3D 프린터나 드론과 같은 핫이슈가 많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매직에코는 주로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대상으로 하고 계신가요?</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60px"><strong>최 :</strong> 기본적으로 저희는 Short-Term 비즈니스는 생각하지 않고 있어요. Long-Term 비즈니스만 보고 있구요. Short-term 비즈니스 중에서 가장 핫한 것이 바로 아까 말씀하신 드론이나 3D 프린터와 같은 제품이라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구요. Long-term 비즈니스는 특정 어떤 상품이나 브랜드가 아니라, 컨텐츠 비즈니스라고 보고 있어요. 아시겠지만 키트 만드는 것이야 뭐 한국에서 만드는 것보다는 중국에서 가져다가 파는게 훨씬 싸고, 라즈베리파이도 좋다고 하지만 그것보다도 싸게 만들 수도 있는 거라고 생각하구요. 기능도 요즘같은 세상에 이제는 원-칩에 모든 기능이 다 탑재되는 시대이기 때문에, 그런 하드웨어들은 아무래도 시장도 빨리 변하고, 다채롭고 변수도 많은 것 같아요. 문제는 우리나라는 아직 시장이 받쳐주지 못하고 있어요. 해외는 물론 우리나라와는 상황이 다르긴 하죠. 그런 쪽에서 저희는 메이커 관련된 핫한 이슈들도 약간은 거리를 두게 되고, 그래서 하드웨어보다는 컨텐츠 개발, 민간 보다는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쪽으로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p>
<table style="width: 620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6/05/36-매직에코기업탐방-03.jpg" rel="lightbox[31250]"><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1324" alt="36 매직에코기업탐방 03"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6/05/36-매직에코기업탐방-03.jpg" width="620" height="348" /></a></td>
</tr>
<tr>
<td style="text-align: center">매직에코의 부품 보관실</td>
</tr>
</tbody>
</table>
<p style="padding-left: 60px">
<p><span style="font-size: small;color: #c00b37"><strong>그렇다면 매직에코의 앞으로는, 어떻게 움직이실 예정인지, 이 시장은 어떻게 돌아갈 것으로 예상하시는지 궁금합니다.</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60px"><strong>최 :</strong> 올해부터는 판이 조금 달라질 것으로 생각해요. 그래서 사실 지금은 자세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판을 좀 키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저희는 직접 보드를 개발하면 되기 때문에 요즘 인기가 많은 ‘라즈베리파이’라는 제품이 썩 매력적이지는 않아요. 매직에코 전체 인력의 절반 이상이 대기업에서 10년 이상 개발 업무를 했던 경력자들로 구성이 되어있고, 이 인력들도 각각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모바일, 임베디드 모든 분야에 1명 이상 포진되어 있어서 자체 개발도 가능한 상황입니다.<br />
물론 이 쪽 시장은 자체 개발이 크게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자체 개발이 중요한 게 아니라, 생태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잘 아시겠지만, 전자XX, 아두이노XXX 등과 같은 카페나 커뮤니티 자체가 생태계거든요. 이런 생태계 자체를 인정하고 이 생태계에 맞게 움직여야 하거든요. 이 세계가 ‘한국형’이라는 것이 메리트가 따로 있는 곳이 아니라 사업 아이템도 부족하고 뻔하기 때문이죠.<br />
그래서 이제는 제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에 컨텐츠를 묶어서 팔아야 메리트가 있습니다. 그래야 단순히 ‘가격’이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지 않게 되는거 거든요. 저희는 이게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유튜브에 올리고, 10Make라는 자체 사이트에 올린 동영상만 해도 최소 50시간은 넘는 컨텐츠를 제작했기 때문에, 지금은 큰 관심이 있는 분야는 아니겠지만 앞으로는 이런 쪽으로 더 중요한 시기가 온다고 보고, 이 쪽으로 준비가 많이 되어있기 때문에, 앞으로가 자신있습니다. 저희는 그래서 아직은 키트를 만들어서 판매하거나 하는 이런 쪽으로는, 당분간은 시장이 아주 커져서 필수적이 되지 않는 이상은 크게 메리트를 느끼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현재 한국의 이런 시장에서는 관심이 아직 별로 없구요, 컨텐츠 개발, 정부 과제 이런 쪽으로만 신경쓰고 있습니다. 여기 지금 같이 나와있는 이준혁 매니저, 이정인 매니저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컨텐츠를 만들어 나가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p>
<p><span style="font-size: small;color: #c00b37"><strong>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번에는 직접 동영상을 녹화하시고, 현재 모든 매직에코 컨텐츠에 직접 출연하고 계시는 이준혁 매니저님과 이야기 한 번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매직에코 동영상에는 매니저님 얼굴이 모두 나오고, 영상들을 엄청 자주 찍으시는 것 같더라구요.</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60px"><strong>이준혁 매니저 (이하 혁) :</strong> 원래는 2014년도에 한 번 했구요, 작년 후반부터 해서 올 초까지 한 번 했어요. 한 기간에 여러 개를 한번에 30~80개 강의를 짧은 기간에 한 번에 찍는 형태로 진행하고 있어요. 해외 강의를 번역해서 진행하는 것도 있었고, 공공 기관의 용역에 따라서 조금씩 찍는 것도 있지만, 지금은 바쁘게 찍어서 올리고 있는 기간은 아니에요. 사실 저희도 뭔가를 찍으려고 하면 자료를 다 사야하고, 그걸 받아서 하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해외 제품은 특히 받는 데 시간이 좀 걸리고, 그 기간 안에 어느 정도 분량의 강의가 제작되어야 하니까, 그 기간 동안은 많이 바쁜 편이에요. 정부 과제의 경우에는 기간도 짧고 가격도 빠듯해서 제품 구하는 것 자체도 일이에요. 이렇게 디바이스마트와 자리가 마련되었다는 것 자체로 뭔가 반가운 것도 그런 이유가 조금 있죠. (웃음)</p>
<p><span style="font-size: small;color: #c00b37"><strong>제가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매니저님께서 대기업으로의 진로 기회를 박차고 매직에코에서 일하시고 있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매직에코의 어떤 점이 좋으셨나요?</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60px"><strong>혁 :</strong> 제가 작은 벤쳐에도 몇 군데 있어보고 했지만, 대기업으로 갈 수 있는 기회도 박차고 매직에코에 있었던 이유는 대표님께서 “너한테 돈은 많이 못 주지만, 너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힘을 키우도록, 너 스스로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겠다.”라고 말씀하셨던 게 좋았어요. 실제로도 몸은 힘들었지만 중요하고 어려운, 까다로운 일도 많이 주셨어요. 과제도 기회도 정말 많이 주셨거든요. 강의 기회도 주시고, 책을 쓸 기회도 주시고. 그래서 제가 이렇게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고, 더 열심히 하게 되었고 그만큼 더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요. 대기업에서 주는 만큼의 연봉은 아니지만 그 연봉에 비할 수 없이 제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제가 몇 년 간, 후회 없이 일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는 기간 동안 힘들었을 제 와이프에게도 미안하고 또 그만큼 감사하고 있구요.</p>
<p><span style="font-size: small;color: #c00b37"><strong>동영상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조회수’라는 것은 꽤 중요할 것 같아요. 지금의 컨텐츠에 따라오는 조회수나 기타 반응들, 만족하시나요?</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60px"><strong>혁 :</strong> 저는 일단 만족해요. 그 동영상들을 제 계정으로 다 연결을 해둬서 반응이 오면 알림이 오거든요. 메이커가 해외에서는 기술의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기술이 보급되고, 그러면서 누구나 메이커가 될 수 있는 조건이 갖춰져있어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두이노를 어려운 것으로 알려주는 교수님들도 있었고 그런 분위기였어요. 그런데 최근에는 그래도 초등학생들도 많이 질문을 하고, 재미를 느끼는 일반인들이 정말 많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뿌듯하고 만족해요. 솔직히 수익만 놓고보면 부족할 수 있지만,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거든요. 만족스러워요.</p>
<table style="width: 620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6/05/36-매직에코기업탐방-04.jpg" rel="lightbox[31250]"><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1321" alt="36 매직에코기업탐방 04"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6/05/36-매직에코기업탐방-04.jpg" width="620" height="348" /></a></td>
</tr>
<tr>
<td style="text-align: center">매직에코의 동영상 제작 스튜디오</td>
</tr>
</tbody>
</table>
<p style="padding-left: 60px">
<p><span style="color: #c00b37"><strong>그럼 옆에 계시는 이정인 매니저님, 어떤 계기로 매직에코에서 일하시게 되었나요?</strong></span><br />
<strong></strong></p>
<p style="padding-left: 60px"><strong>이정인 매니저 (이하 인) :</strong> 아, 그 명함이 사실 좀 예전꺼라서 그렇고, 현재 대부분의 직원들이 “매니저”로 통일되어 있어요. 그리고 저희 회사가 IoT 쪽이라 메이커와 IoT 업무를 겸하시는 분이 많은데, 저는 메이커 쪽만 전담하고 있습니다. 제가 전공이 토목 공학과였고 대학원을 준비하다가 진로에 대해서 회의적인 부분이 불현듯 들면서 대기업이나 다른 기업에도 많은 지원을 했었어요. 사실 제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 없이 흘러가는 대로 놔두었던 시간이었죠. 그러다가 창작에 대한 재미를 느끼게 되었고, 옆자리에 계신 이준혁 매니저님, 사실 그 당시에는 저는 대학생이었고 매니저님은 3D 프린터 교육에서 스승이었죠. 지금도 사부님이라고도 부르고 있어요. (웃음) 그 때 느낀 흥미로 ‘메이커’에 대한 진지한 꿈이 생겼고, 친구들끼리 메이커 팀도 만들고, E 방송사 다큐에도 운좋게 나오기도 하는 듯 열심히 활동했죠. 그 후에 매직에코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메이커 팀은 아직도 활동하고 있어요.</p>
<p><span style="color: #c00b37"><strong>뿌듯함과 보람이 많은 일인 것 같아서 좋아 보이네요. 긴 시간 동안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strong></span><br />
<strong></strong></p>
<p style="padding-left: 60px"><strong>혁 :</strong> 아닙니다. 이야기도 할 수 있었고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이렇게 재밌고 즐겁게, 보람있게 일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농담 아니에요.(웃음)<br />
인 : 준혁매니저님은 특히 알려주고 하는 것을 워낙 좋아하시고 해서 누구보다도 더 일을 즐기시는 것 같아요. 메이커페어나 전시회나 교육 가면 항상 미리 맥북을 챙겨가셔서 초등학생이나 어린이들에게 둘러싸여서 교육을 해주시고 있거든요. 멀리까지 이렇게 와주셔서 저희도 감사합니다.</p>
<p><span style="color: #c00b37"><strong>마치며,,</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60px">인터뷰 내내 느낄 수 있었던 일에 대한 자신감과 전문성, 그리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매직에코와 같은 기업이 있어 우리나라 메이커와 IoT 산업은 뒤쳐지지 않을 것 같았다. 앞으로도 더 많은 교류가 있기를 희망하며 매직에코 인터뷰를 마친다.</p>
<p style="padding-left: 60px">
<p style="padding-left: 60px">
<p style="padding-left: 60px">
<p style="padding-left: 6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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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5호]업체탐방 &#8211; 전익성 제이씨넷 대표</title>
		<link>http://www.ntrexgo.com/archives/3072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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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5 Mar 2016 04:47:10 +0000</pubDate>
		<dc:creator>디바이스마트 매거진</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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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업체, 동아리 탐방]]></category>
		<category><![CDATA[35호]]></category>
		<category><![CDATA[디바이스마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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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디바이스마트매거진 35호 &#124;  1년 동안 디바이스마트 매거진의 “너무 쉬운 아두이노 DIY” 코너를 통해 더욱 알찬 디바이스마트 매거진으로 만들어주신 신상석 제이씨넷 연구소장님과는 이메일로, 유선 상으로는 자주 연락을 주고 받았지만 실제로 뵙는 것은 이번 인터뷰가 처음이었다. ‘꼼꼼하고 친절한 강의를 써주시는 분은 어떤 분일까?’ 하는 호기심과, 2012년 2월에 출시된 JMOD-128-1 제품이 아직 까지도 절찬리에 판매 중이라는 사실에 ‘이런 제품을 기획하신 분은 어떤 분일까?’ 하는 호기심을 가지고 찾아간 제이씨넷의 대덕 테크노밸리 사무실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지만 복잡하지 않고 여유를 머금고 있었다. 서두르지 않는 Slow-Food 같은 제품, 그리고 기업. 제이씨넷의 전익성 대표님과 신상석 연구소장님을 함께 만나보았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6/03/35-업체탐방4.jpg" rel="lightbox[30728]"><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0891" alt="35 업체탐방4"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6/03/35-업체탐방4.jpg" width="620" height="412" /></a></p>
<p><strong style="font-size: medium"><span style="color: #ffffff;background-color: #c80d18">업체탐방</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 xx-large">전익성</span><strong><span style="font-size: xx-large">제이씨넷 대표</span></strong></p>
<p>&nbsp;</p>
<p style="text-align: right">취재 | 이용동 책임기자 bluelyd@ntrex.co.kr</p>
<p>1년 동안 디바이스마트 매거진의 “너무 쉬운 아두이노 DIY” 코너를 통해 더욱 알찬 디바이스마트 매거진으로 만들어주신 신상석 제이씨넷 연구소장님과는 이메일로, 유선 상으로는 자주 연락을 주고 받았지만 실제로 뵙는 것은 이번 인터뷰가 처음이었다. ‘꼼꼼하고 친절한 강의를 써주시는 분은 어떤 분일까?’ 하는 호기심과, 2012년 2월에 출시된 JMOD-128-1 제품이 아직 까지도 절찬리에 판매 중이라는 사실에 ‘이런 제품을 기획하신 분은 어떤 분일까?’ 하는 호기심을 가지고 찾아간 제이씨넷의 대덕 테크노밸리 사무실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지만 복잡하지 않고 여유를 머금고 있었다. 서두르지 않는 Slow-Food 같은 제품, 그리고 기업. 제이씨넷의 전익성 대표님과 신상석 연구소장님을 함께 만나보았다.</p>
<p>&nbsp;</p>
<p><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color: #c10000;font-size: small"><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background-color: #ffffff"><strong>그럼 먼저 전익성 대표님과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strong></span></span><br />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color: #c10000;font-size: small"><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background-color: #ffffff"><strong>디바이스마트 매거진 독자들께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strong></span></span></p>
<p>전익성 대표님 : 안녕하세요, 디바이스마트 매거진 독자 여러분, 제이씨넷 전익성 대표입니다. 저희 제품을 애용해주시는 대학교수님들, 학생들, 일반인들도 많으실텐데, 이 자리를 빌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p>
<table style="width: 620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6/03/35-업체탐방1.jpg" rel="lightbox[30728]"><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0888" alt="35 업체탐방1"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6/03/35-업체탐방1.jpg" width="620" height="348" /></a></td>
</tr>
<tr>
<td style="text-align: center">제이씨넷 전익성 대표님</td>
</tr>
</tbody>
</table>
<p>&nbsp;</p>
<p><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color: #c10000;font-size: small"><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background-color: #ffffff"><strong>최근에 새로 이사 오신 대전 대덕 테크노밸리 사무실은 어떤가요?</strong></span></span></p>
<p>여기는 저희 협력/조력 업체들이 모여있는 곳이라, 그 전에 비해서는 저희가 제품을 출시하기 위한 과정에 필요한 캐드 작업, 테스트 작업 기타 다양한 방면에 있어서 훨씬 유리한 곳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일을 하는데 있어서 협력 업체들이 가까이 있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이번에 제대로 느끼고 있습니다.</p>
<p><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color: #c10000;font-size: small"><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background-color: #ffffff"><strong>홈페이지를 보다보니, 2004년부터 10년 넘게 꾸준히 </strong></span><br />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color: #c10000;font-size: small"><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background-color: #ffffff"><strong>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과 같은 국가 연구기관의 용역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strong></span><br />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color: #c10000;font-size: small"><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background-color: #ffffff"><strong>이렇게 꾸준하게 수주를 받고 계시는 비결은 어떤 것일까요?</strong> </span></span></span></span></p>
<p>일단은 예전에 연구소와 같이 개발을 한 경험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 신뢰를 잘 쌓았던 것 같아요. 처음의 기회에서 쌓은 신뢰가 이렇게 쭉 이어지고, 또 그 신뢰 관계를 통해서 점점 더 다양하고 많은 수주를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2014년 이후로는 공공기관/연구소와의 관계가 조금 줄어들었는데, 그 전까지는 사실 타의반 자의반으로 그런 국가 연구소에 종속된 것처럼, 너무 연구소의 이런 저런 변화에 민감하게, 또 크게 영향을 받았었거든요. 그래서 최근에는 가능하면 그런 많은 변화 속에서도 저희 제이씨넷이 꾸준하게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자체 제품을 통해 최소한 50% 이상의 자생력이 있어야 한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그런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p>
<p><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color: #c10000;font-size: small"><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background-color: #ffffff"><strong>제이씨넷 제품을 개발하는 데 있어서, </strong></span><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color: #c10000;font-size: small"><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background-color: #ffffff"><strong>무엇보다도 매뉴얼에 큰 공을 들이시는 것으로 보입니다.</strong></span><br />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color: #c10000;font-size: small"><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background-color: #ffffff"><strong>다른 업체들에 비해서 매뉴얼의 분량이 방대한 편이고, </strong></span><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color: #c10000;font-size: small"><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background-color: #ffffff"><strong>각각의 제품 간에 유기적인 관계가 돋보이거든요.</strong></span><br />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color: #c10000;font-size: small"><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background-color: #ffffff"><strong>한 제품을 사용하면서 같이 사용하면 좋을 제품을 구비해 놓는다던가 하는 점은 정말 뛰어난 것 같습니다. </strong></span><br />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color: #c10000;font-size: small"><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background-color: #ffffff"><strong>라인업을 구성하시는 전략이 아주 좋다고 생각되는데.</strong></span></span></span></span></span></span></span></p>
<p>저희가 제품을 개발하는 데 있어서, 저도 그렇고 저희 연구소장님도 그렇고 ‘사용자의 입장’에서 많이 생각을 하다 보니 매뉴얼이 제품을 만드는 데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서 크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품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꼭 전공자가 아닌 경우도 많고, 전공자라고 해도 이런 제품들을 처음 접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생각이 있기에, 처음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항상 매뉴얼에 공을 많이 들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br />
그리고 첫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는 데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10개 미만의 제품들을 가지고 운영했는데, 이런 제품들을 이용하면서 이 제품으로 또 어떤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지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하고, 어떤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한지 등에 대해서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제품을 만들 때도, 가격 경쟁을 위해서 동일한 기능으로만 만들지는 않습니다. 어떤 제품보다도 불편하지 않게, 편하게,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려고 고민하다 보니, 서로 연관된 제품으로 잘 이어져 나가는 것 같습니다.</p>
<p><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color: #c10000;font-size: small"><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background-color: #ffffff"><strong>이번에는 그럼 신상석 연구소장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strong></span><br />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color: #c10000;font-size: small"><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background-color: #ffffff"><strong>디바이스마트 매거진 독자들에게 “너무 쉬운 아두이노 DIY” 강의 코너는</strong></span><br />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color: #c10000;font-size: small"><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background-color: #ffffff"><strong>2015년 최고의 인기 코너였습니다. 벌써 1년의 6강의가 모두 끝났는데, 연구소장님의 소감은 어떠신가요.</strong></span></span></span></span></p>
<p>신상석 연구소장님 : 먼저 부족한 제 강의를 국내 최대 전자부품 쇼핑몰인 디바이스마트에서 매거진을 통해 실어주신 덕분에, 저희는 독자 곁에 가까이 가서 알려드릴 수 있어서 좋았고, 제이씨넷도 많은 분들께 회사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작성함에 있어서는 보고, 듣는 입장에서 많이 생각해보려고 노력을 했고, 그래서 2달에 한 번이고, 내용도 고난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내용은 아니었지만 원고 작성에 심혈을 많이 기울이게 됐습니다. 무엇보다도 독자들께서 좋은 피드백을 주셔서 정말 뿌듯하고, 기분 좋은 작업이 되었습니다.</p>
<table style="width: 620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6/03/35-업체탐방2.jpg" rel="lightbox[30728]"><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0889" alt="35 업체탐방2"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6/03/35-업체탐방2.jpg" width="620" height="348" /></a></td>
</tr>
<tr>
<td style="text-align: center">너무 쉬운 아두이노 DIY가 가장 좋았다는 애독자 엽서</td>
</tr>
</tbody>
</table>
<p>&nbsp;</p>
<p><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color: #c10000;font-size: small"><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background-color: #ffffff"><strong>제이씨넷은 대표님과 연구소장님께서 현재 카페 활동에 무척 많이 신경 쓰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strong></span><br />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color: #c10000;font-size: small"><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background-color: #ffffff"><strong>다른 업체들에 비해 매우 활발한데요.</strong></span></span></span></p>
<p><strong>신상석 연구소장님 :</strong> 지금 저희 임베디드홀릭 카페(http://cafe.naver.com/lazydigital)는 완전히 실시간 생중계 방송같은 곳입니다. 저도 그렇고 대표님도 그렇고 카페를 가만히 두지를 못하고 있어요. 대표님이 특히 빨리 빨리 답변을 달아주시는데, 아무래도 머릿속에 있는 지식을 바로바로 꺼내시는 거라 답변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니고 그런 지식의 공유 활동에 대해서 정말 적극적이시거든요.</p>
<p><strong>전익성 대표님 :</strong> 사실 카페 활동은 저희 제품이랑은 상관없이, 2008년부터 우연히 알게된 ‘ㄷ’카페에서 정말 활발히 활동을 했고, 그 때부터 이어져 온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당시에는 카페 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정말 많이 활동했어요. 그러면서 사람들이 어떤 것을 궁금해 하는지, 어디서 어려움을 느끼는지, 어떤 사람들이 도움을 주는지 등 관심이 정말 많았고, 거의 중독되다시피 활동을 했어요. 지금 제가 운영을 하고 있는 카페에서 하는 활동보다도 훨씬 활발했죠. 저희가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편하게 활동할 수 있었거든요. 그런데 제품을 만들고 나니까 아무래도 제품을 추천해 달라는 글에 답을 하는 것도 상업적인 의도로 비칠 수 있는 등의 어려움이 있다 보니까,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더라구요.<br />
어쨌든 카페 활동이라는 것 자체가 일종의 ‘소통’이라고 생각하고, 지식을 전달하고 공유하는 그런 소소한 행동들이 누군가에게는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고, 그런 사람들의 감사인사를 받을 때의 기쁨은 많이 활동해 본 사람 중 한 명으로서 포기할 수 없는 보람이고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열심히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달던 시기를 떠올리며 항상 열심히 하고 있는거죠.</p>
<p><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color: #c10000;font-size: small"><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background-color: #ffffff"><strong>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 것 한 가지. 일반적으로 많은 업체들이 신제품이 출시되면 </strong></span><br />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color: #c10000;font-size: small"><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background-color: #ffffff"><strong>그 제품이 인기를 얻기까지는 항상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strong></span><br />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color: #c10000;font-size: small"><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background-color: #ffffff"><strong>그런데 제이씨넷의 제품들은 신기하게도 기다렸다는 듯이 잘 팔리고 있거든요. </strong></span><br />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color: #c10000;font-size: small"><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background-color: #ffffff"><strong>비결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strong></span></span></span></span></span></p>
<p>이게 우연인지, 정말로 고객의 니즈를 잘 파악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저희도 의문입니다. 나름 제품을 기획하고 만드는 데에는, 지금 무엇이 필요한지, 이런 제품이 시장에는 있는지, 있다면 그 제품에는 어떤 기능이 모자란 지에 대해서 항상 고민을 하면서 제품을 만들다보니, 다행히도 반응도 괜찮고 출시되고도 금방 반응이 오는 것 같기는 합니다. 사실 그렇다고 엄청 잘 팔리는 것은 아니지만요. (웃음)</p>
<table style="width: 620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6/03/35-업체탐방3.jpg" rel="lightbox[30728]"><img class="alignnone size-large wp-image-30890" alt="35 업체탐방3"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6/03/35-업체탐방3-620x465.jpg" width="620" height="465" /></a></td>
</tr>
<tr>
<td style="text-align: center">제이씨넷의 베스트셀러, ATmega128 AVR 기본 모듈 : JMOD-128-1</td>
</tr>
</tbody>
</table>
<p><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color: #c10000;font-size: small"><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background-color: #ffffff"><strong><br />
최근에는 개발, 제작에서 더 나아가, 직접 수입/판매를 하시는 유통까지 하고 계신데요. 개발도 하시고 사이트 운영도 하시는 것이 만만치는 않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strong></span></span></p>
<p>사실상 저희가 만드는 제품도 아니고, 가격도 저희보다 훨씬 싼 업체도 많고, 또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업체들도 생기고 있어서 쉽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렇게 사이트를 만들게 된 이유는, 저희가 카페에 강좌를 만든다거나, 연구소장님이 강의를 하시는 데 있어서 배우는 분들이 필요한 부품이나 상품들을 여기저기 링크를 걸어드리고 하는 것이 아무래도 번거롭기도 하고, 그 분들에게도 배송비나 기타 부담이 워낙 많아서 저희가 만드는 제품이 가격적으로 부담스러울 수도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저희 제품을 조금이나마 대체할 수 있는 저렴한 제품들을 알려드리거나 하는 용도로서 가장 의미있는 쇼핑몰이에요. 멀리 보면, 온라인 쇼핑몰이 아니라 그렇게 메이커들이 모여서 이것도 저것도 만들어볼 수 있고, 교육도 받을 수 있는 그런 오프라인 카페, 기술 카페를 한 번 만들어보고 싶어요. 그런 과정의 일환이라고 보셔도 될 것 같아요.</p>
<p><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color: #c10000;font-size: small"><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background-color: #ffffff"><strong>제이씨넷은 주로 ‘임베디드 시스템’과 ‘유·무선 통신 시스템’ 분야에서 </strong></span><br />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color: #c10000;font-size: small"><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background-color: #ffffff"><strong>꽤 오랜 시간 만족도 높은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앞으로 임베디드 시스템, </strong></span><br />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color: #c10000;font-size: small"><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background-color: #ffffff"><strong>그리고 유·무선 통신 시스템 시장은 어떻게 보시나요?</strong></span></span></span></span></p>
<p>시장이야 당연히 커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만큼 더 많은 업체들도 뛰어들고 생겨나고 할 것 같습니다. 저가 중국 제품들도 더 많이 들어올 것이라고 예상하구요. 그래서 시장이야 더 커질 것이라고 보지만, 시장이 성장하는 것보다 더 많은 업체가 있을 것이라서 아마 쉽지는 않을 거라고 봅니다. 이 분야 외에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로 경기가 좋지 않은 것처럼 아무래도 마냥 낙관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기본적인 부품들이 저가형 중국 제품으로도 대체 가능한 것도 많고 해서요. 그래서 저희는 우리 시장에서 활발하지 않고, 중국에도 없는 그런 분야를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아직은 작은 시장, 충돌이 적은 시장으로 나아가 볼까 하고 준비 중입니다.</p>
<table style="width: 620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6/03/35-업체탐방4.jpg" rel="lightbox[30728]"><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0891" alt="35 업체탐방4"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6/03/35-업체탐방4.jpg" width="620" height="412" /></a></td>
</tr>
<tr>
<td style="text-align: center">신제품 카멜레온 DIY LED를 활용한 미니 간판</td>
</tr>
</tbody>
</table>
<p>&nbsp;</p>
<p><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color: #c10000;font-size: small"><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background-color: #ffffff"><strong>그렇다면 제이씨넷의 주력인 임베디드와 유무선 통신을 제외한 다른 시장들 중에서, </strong></span><br />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color: #c10000;font-size: small"><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background-color: #ffffff"><strong>혹시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계신 시장은 어떤 분야인가요?</strong> </span></span></span></p>
<p>제가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해서, 이 쪽 시장에 관심이 많습니다. 자전거들이 비싼 자전거는 지금도 정말 많은데, 자전거에 활용할 수 있는 적당한 악세사리는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운동과 같이 사람이 실제로 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관련이 있는 시장이 아무래도 가장 관심이 가는 시장입니다. 물론 완전히 다른 시장은 아니라 저희가 가지고 있는 이런 기술들을 토대로 할 수 있는, 적용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쪽으로 생각 중입니다. 일종의 ‘전자 악세사리’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p>
<p><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color: #c10000;font-size: small"><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background-color: #ffffff"><strong>제이씨넷, 그리고 제이씨넷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자 강점은 무엇가요?</strong></span></span></p>
<p>다른 업체들도 물론 마찬가지일 수 있지만, 저희는 제품을 기획, 개발, 생산을 하는 것 외에도 “이 제품이 정말 필요한 제품인지”, “정말 실용성이 있는 제품인지” 등에 대한 고민을 가장 많이 합니다.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 되고자 하는 것이 저희가 가장 많이 고민하고 신경 쓰는 것이 결과적으로 좋은 제품을 만들게 되는 과정이고, 그런 과정을 꼭 거쳐서 만들고 있습니다. 또 100% 전수검사를 거쳐서 출고되고 있어 제품의 품질에 대해서도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p>
<p><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color: #c10000;font-size: small"><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background-color: #ffffff"><strong>제이씨넷의 신제품 소식이 궁금합니다.</strong></span></span></p>
<p>이번에도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고자 하는데서 출발 한 제품입니다. 최근에는 영상의 시대라서, 아무래도 비주얼적인 면이 많이 강조가 될 수 밖에 없는데요, 현재 시장에 있는 제품들은 국내에서는 거의 없고, 해외 제품들 중에서는 ‘a사’의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제품들을 사용하다 보면 제일 불편한 것이 바로 납땜 이더라구요. 사용을 하려면 납땝을 해야하고, 연결을 하는 것에도 납땜이 필요하거든요. 원하는 모양을 만드는 데도 한계가 있구요. 그래서 저희는 거기에서 착안해서 “레고타입”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납땜을 하지 않고도 원하는 모양과 글자 등을 마음껏 만들어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저희도 기본 제품들을 50종류를 만들었지만, 이 제품들로 어떤 모양을 어떤 형태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사용자들의 상상력에 달려있어요. 그래서 그런 무궁무진함에 가장 많은 기대를 걸고 있고, 그런 상상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전원 공급과 같은 충분한 확장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해서 출시하도록 하겠습니다.(3월 현재 출시 완료) 많이 기대해주시고,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p>
<table style="width: 620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a href="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6/03/35-업체탐방5.jpg" rel="lightbox[30728]"><img class="size-full wp-image-30892 aligncenter" alt="35 업체탐방5" src="http://www.ntrexgo.com/wp-content/uploads/2016/03/35-업체탐방5.jpg" width="480" height="295" /></a></td>
</tr>
<tr>
<td style="text-align: center">제이씨넷의 신제품 ‘카멜레온 DIY LED’ 활용 예</td>
</tr>
</tbody>
</table>
<p>&nbsp;</p>
<p><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color: #c10000;font-size: small"><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background-color: #ffffff"><strong>마치며&#8230;</strong></span></span></p>
<p>1년 간 아두이노 DIY 강의를 보며 느꼈던 꼼꼼함, 그리고 카페에 수없이 많이 달려있는 정성들이 제이씨넷의 제품에도 녹아있지는 않을까 하는 물음표를 가지고 시작했던 인터뷰는, 대화를 나누면 나눌수록 느낌표로 바뀌어갔다.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만들어진 제이씨넷의 제품들과 제이씨넷이 쭉쭉 뻗어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제이씨넷 탐방기를 마친다.</p>
<p>&nbsp;</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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