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18, 2017

디바이스마트 미디어:

[7호]WORLD IT SHOW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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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IT SHOW 2011

 

글 | 김장원 기자 jwkim0@ntrex.co.kr


2011년 5월 11일일 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1 월드 IT쇼(World IT Show2011)가 열렸다.
Get It Smart(IT를 스마트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삼성전자, LG전자, SKT, KT등 전 세계 20여개국에서 약 500개의 IT관련 업체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답게 첨단사양과 대중성 있는 스마트한 기술로 누구나 즐길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전시장은 코엑스 1층과 3층으로 구성이 되어있었는데 1층에는 IT집합이라는 주제의 홍보관들이, 3층에는 디지털전자기기와 산업전자기기,모바일, 방송관련 홍보관이 자리잡고 있었다.
각 홍보관에는 스마트 모바일과 4G, LTE, Wifi, VolP, Antennas, Qr코드 서비스, 3D TV와 IPTV, 홈네트워크, 각종 디지털 영상기기, 전자정부 및 보안 등 각종 솔루션이 눈에 띄었으며 스마트기기들이 대세인것을 확실시 하듯이 스마트기기들의 각종 악세서리들이 즐비하였다.
삼성전자에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갤럭시 시리즈의 모바일 제품들과 3D기기, 홈씨어터 등을 선보였다.
그중 단연 눈에 띄는 제품은 최고의 스마트폰이라 광고하는 갤럭시 S2! 그리고어떠한 영상도 3D로 변환하여 즐길 수 있는 3D 컨버터와 블루레이3D TV, IPTV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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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HD 3D 블루레이(좌), 갤럭시 S2(우)

LG전자에서는 역시나 3D 분야의 최고 답게 TV, 컴퓨터 모니터, 모바일까지 3D로 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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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3D(좌), 시네마 3D TV(우)

TV와 모니터에서는 타회사의 3D제품과 비교하여, 화질과 3D 구현 성능이 다르다는 것을 어필하였다.
그중 눈에 띄인 것은 옵티머스3D 스마트모바일이었는데 4.3인치의 큰 화면을 안경없이 3D화면으로 즐길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거 같다.
SK텔레콤은 3G이동통신보다 약 10배 가량 빠른 4세대 이동통신인 롱텀에볼루션(LTE)을 주력으로 스마트 CEO, T스토어 등 최첨단 스마트 기술에 기반한 다양한 서비스와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클라우징 기술을 선보였다.
KT는 역시 아이폰과 아이패드2를 주력으로 전자 기기들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였고, 박찬욱 감독이 실제 아이폰으로 영화를 촬영할때 사용했던 장비가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NFC(근거리 무선통신)을 이용한 여러 기술들을 선보였다.
NFC란 전자태그(RFID)의 하나로 13.56Mz 주파수 대역을 이용하여 비접촉식 근거리 무선통신 모듈로써 10Cm의 가까운 거리에서 단말기 간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이다. 예를 들면 교통카드 대신 스마트폰으로 지하철을 타고, 도착한 카페에서는 스마트 메뉴판에서 메뉴를 클릭해 주문과 결재를 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로 이용이 가능하다는걸 체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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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를 이용한 메뉴판(좌), 4G LTE와 3G WCDMA 속도비교(우)

또한 어린이들의 맞춤형 눈높이 교육시스템을 선보여 어린이 손님들의 눈과 마음을 끌었다.
기존의 3세대 WCDMA보다 7~8배 빠른속도로 4세대 LTE로 전향하기 위한 업체들의 치열한 경쟁도 느낄수 있었다.
4세대 이동통신은 LTE망은 7월 즈음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하니 기대해 볼만하다.
그리고, 스마트폰과 주변기기, 악세서리 제품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단순 편의를 위한 악세서리가 아닌 각자의 개성을 뽐낼수 있는 제품들도 많이 있었다.
이점에서 한가지 아쉬웠던건 볼거리 제공도 좋았지만 판매를 위주로 하는 부스도 생각보다 많았다는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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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악세서리 판매 부스

또, 자기주도 학습 교육 컨텐츠가 많아짐으로써 스마트해진 IT기술력은 교육 부분에서도 확인할수 있었다.
특히나 닷코트를 사용한 업체들이 많았는데 그 중 네오랩의 리틀바이리틀 파닉스는 펜을 교제에 대면 그에 맞는 영상이나 사운드가 실행되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고, 이지런에서 소개한 디지로브 북은 현실 세계와 가상의 체험을 결합한 증강현실(AR)기법으로 교재를 펼치면, 페이지에 있는 코드를 인식하여 책 안의 내용과 관련된 3D 영상을 화면에 함께 재생함으로써 아이들의 실습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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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런의 디지로브 북(좌), 지진격리 면진장치(우)

에스알시에서 출품한 Fish Robot 또한 눈길이 가는 제품중 하나이다. 이 제품은 구현방식이 와이어 방식과 관절형 두가지 타입이 있으며, 물고기의 움직임을 그대로 구현해 연구용 및 완구, 교육용 상품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조종방식은 RF통신 및 블루투스 방식이며 리모콘으로 수동조작과 프로그램 및 센서에 의해 자율유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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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시의 Fish Robot

또 한가지 눈길을 끌었던 것은 얼마전에 있었던 일본 대지진의 여파일까 안정성과 보안성에 대한 제품들을 많이 볼 수가 있었다. 더 이상의 안전지대는 없다며 지진 피해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때 지진 발생시 발생하는 충격과 진동으로부터 첨단기기를 격리, 보호시켜주는 장비들이 소개되었다.
상원티엔세스의 지진격리 면진장치는 설치시 고정형이 아니여서 분해와 재설치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는 제품이었다.

이번 2011년 월드 IT쇼는 4회째에 접어들었다. 매회마다 다른 트랜드와 엄청난 기술발전, 상용화를 보여주며 우리의 생활수준을 한 단계 높여주고 있다.
내년 5월에는 또 어떤 신기하고 즐거운 기술들이 우리를 반겨줄까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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