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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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2

[33호]업체탐방 – 노택종 (주)펌테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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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인터뷰

 

노택종 (주)펌테크 대표

 

회사가 아닌, 경기도 광주 어느 칼국수 집에서 처음 만나 뵌 (주)펌테크의 노택종 대표님은 훤칠한 키에 웃음이 참 잘 어울리는  인상을 가지고 계셨다.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고 나서 들어간 회사 사무실 곳곳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 급하게 치운 모습이 아닌, 항상 반짝이고 정돈된듯한 모습이었다. 무엇보다도, 생산된 제품이 판매처로 가기 전에 보관되는 상품 보관실의 모든 박스 안에 제품과 함께 자리 잡고 있는 습도계에서, 상품에 대한 진정성과 성의를 느낄 수 있었다. 고객이 지불하는 금액에 대한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할 줄 아는 업체, (주)펌테크의 노택종 대표님을 만나보았다.

취재 | 이용동 책임기자 bluelyd@ntrex.co.kr

먼저 디바이스마트 독자들께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블루투스 및 지그비, 교육용 장비 등 무선 제품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제조하는 주식회사 펌테크 대표이사 노택종입니다.
국내 최대의 전자부품 쇼핑몰인 디바이스마트와 인연을 맺은지도 벌써 7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디바이스마트를 통해 우리의 제품을 고객들께 더 널리 알릴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우리는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2016년에는 디바이스마트와 공동 주관으로 블루투스, 지그비 등 무선에 관련된 교육과 세미나를 통해 고객들과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펌테크 설립이 2005년 10월인데, 어느새 꽤 오랜 시간이 흘러 올해가 10주년인데요.

이 질문지를 받아들고, 제가 참 많이 웃으면서 놀랐습니다. (웃음) ‘벌써 10년이 되었나?’ 싶고 감회가 정말 새롭습니다. 10년을 돌아보면, 과연 정보통신 분야에서 이렇게 빠르게 변화된 시절이 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바쁘게 지내온 것 같습니다. 라이프사이클도 짧아지면서 이런 세상에서 살아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하고 살고 있었거든요. 어떤 통계 자료에서는 10년이 지난 기업의 생존률이 8% 정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가 그런 8% 안에 들 수 있었던 것에 대해서 감사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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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보관 박스 안에서 정확하게 10%를 가리키는 습도계

언제부터 이렇게 블루투스 시장이 커졌을까 생각해보면,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블루투스를 탑재하고 나왔는데, 이 부분부터 본격적으로 블루투스 악세사리 등 많은 제품들이 나오고, 산업 전반에 걸쳐서 블루투스 시장이 눈에 띄게 확 커졌어요. 그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6년 정도 된 것 같구요, 그 때부터 살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웃음)

IoT의 영향으로 실제로 거래하는 업체가 현재는 700군데가 넘는데, 자동차, 생활가전, 조명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분야의 많은 거래처가 생겨났고, 그 기간 동안 저희 펌테크 제품을 찾아주신 고객들께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감회가 정말 새롭네요.

중소기업으로서, 해외 대리점이 세계 곳곳에 있는 업체가 흔치 않은데요.

아르헨티나, 프랑스, 일본, 영국까지. 게다가 영문 홈페이지까지 마련해 두셨습니다.

글로벌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텐데,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과거부터 블루투스라는 것이 국제 규격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다보니, 해외에도 제품을 팔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그런데 처음이라 방안도 없고, 경험이 없다 보니, 맨땅에 헤딩 또는 몸으로 떼우자는 식의 생각으로 접근을 했습니다. 분명히 자금이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전시회에도 많이 참여했고, 특히 독일과 같은 해외 유명 잡지들에 지속적으로 높은 금액을 투자해서 광고를 실었습니다. 오프라인은 이런 식으로 진행했고, 온라인 쪽으로는 요즘에 많이 유명해진 Alibaba 광고도 저희는 예전부터 지속해 왔고, Google에도 꾸준히 광고를 했구요. 사실 Google 광고를 공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실제로는 생각보다 Google의 Adsense라는 광고 상품이 꽤 비용이 높은 경우도 있거든요. 온라인 쪽으로는 이런 식으로 시장을 개척했어요. 또 시장 개척단을 통해서 인도, 대만, 홍콩, 싱가폴 쪽으로도 계속 두드렸고, 업체도 만나면서 3년 이상 홍보 활동을 지속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심지어는 아프리카 지역에서도 대리점 문의가 오기도 하더라구요. 중국, 태국, 터키와 같은 많은 국가에서 컨택이 왔구요.

그런 기간을 겪으면서, ‘Made In Korea’에 대한 세계 시장의 평가가 꽤 괜찮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저희 브랜드에 대한 믿음보다도 ‘Korea’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것에 대한 덕도 상당히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 덕분에 아무것도 없는 저희가 수천만원짜리 첫 오더를 얻을 때도 있었죠. 사실 저희도 깜짝 놀랐어요. (웃음) 그리고 해외 전시회를 잘 다닐 수 있었던 것은, 저희 제품이 2천만원어치 제품을 해외로 배송을 보내더라도 아주 작은 박스 하나로, 빠르고 저렴하게 가능하다는 점도 뒷받침이 되었던 부분도 있습니다.
물론 해외의 다양한 대리점을 관리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현재의 6개 대리점을 12개로 늘릴 계획도 하고 있습니다. 대신 그런 관리를 담당하는 총판 업체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사업 분야중에서도 펌테크가 바로 ‘무선 통신 분야’의 사업을 하시게 된

특별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원래부터 펌테크라는 회사로 설립되었던 것은 아닙니다. 2002년에 국내의 한 전자회사와 관련된 코스닥 상장 업체를 운영하게 되면서, 투자를 받은 사업을 주관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블루투스 제품/사업이 주가 특공대의 역할을 하던 시절이었거든요. 당시에는 15명 정도의 규모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블루투스라는 제품군이 비교적 생소한 제품이었고, 블루투스를 활용한 제품이라고 해봐야 헤드셋 정도의 시제품이 나오는 시절이었어요. 그 전자회사는 그런 제품을 만들지도 않은 상황이었죠. 그래서 저희가 했던 일은 스마트폰이 아닌, 피쳐폰에 블루투스 기능을 넣는 일을 맡아서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작업 자체가 너무 어렵고 번거롭다 보니까, 대기업에서도 그런 업무를 직접 하지는 못했고, 소프트웨어 포팅하는 것 까지의 작업을 저희가 전담으로 맡아서 하게 된 겁니다. 그렇게 그 전자 회사 뿐 아니라 다른 중견 회사의 폰에 들어가는 블루투스 기능 삽입/포팅 업무까지도 거의 저희가 했습니다. 또한 일본 쪽에서는 의료 산업에 있어서 블루투스 기술이 막 접목되는 시기였고, 마침 그런 기류로 인해서 프로젝트성 사업이었지만 저희가 진행할 수 있기도 했었죠. 그런데 사실상 블루투스라는 아이템에 대한 관심은 있던 시절이었으나, 사업화는 제대로 진행되지 않은 시절이라서, 그 당시 매출은 정말 미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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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연구소

결국에는 일을 시작하고 나서 2년이 지나, 수익성 악화로 인해서 사업을 접게 되었죠. 그렇게 일을 접게 되면서, 헤드셋이나 폰과 관련된 작업은 수익성이 좋지 않겠다는 판단으로 당시 인원들과 함께 기존에 만들어 두었던 데이터 통신용 블루투스 모듈을 활용해서 블루투스 데이터 통신 모듈을 사업화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대부분의 장비/기기들에 블루투스가 매우 잘 상용화 되어있지만, 당시에만 해도 보수적인 산업 현장의 특성상, 블루투스의 인기가 아무리 높아도 기술을 산업 현장에 적용시키는 데에는 상당히 어려움을 많이 겪었고, 시간도 많이 걸렸습니다. 2005년에 기존의 업체를 인수한 후, 공교롭게도 마침 전광판용 대형 LED에 대한 꽤 많은 수요가 생기면서 이런 전광판의 데이터를 무선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모듈에 대한 수요도 커지면서 다양한 업체가 등장하고, 시장이 커지면서 상황이 괜찮아졌죠.

대기업이 볼 때에는 분명히 ‘틈새시장’에 지나지 않는 크게 매력적이지는 않은 시장이겠지만, 저는 그런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저희처럼 작은 규모의 업체가 바라볼 수 있는, 옳은, 생존할 수 있는 방향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이 시장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블루투스라는 것은 다양한 나라에서 만들지만 국제적으로 규격이 정해져 있어서, 실제로 사업을 시작하자마자 독일로 수출을 할 수 있었던 계기도 되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저희 펌테크가 시작하고, 성장할 수 있는 부분이 되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펌테크는 주로 다양한 기능의, 또는 뛰어난 성능의 제품들을 많이 출시했었는데,

올해 제품들은 아주 작고 간단한, 또는 기본적인 기능의 저렴한 제품들도 많습니다.

시장 규모가 갑자기 많이 커지면서, 실질적으로는 필드에서 사용자가 많이 늘었습니다. 시장 수요의 파이가 커지다 보니까 다양한 루트나 목적의 수요처도 발생하게 되더라구요. 생산을 하는 업체의 고민은 항상 단가 문제이다 보니까, 저희도 이 문제에 맞춰서 고민을 할 수밖에 없더라구요. 이러한 저렴한 제품에 대한 수요도 중요하고, 또 무시할 수 없는 수요이기 때문에, 하이엔드 제품뿐만 아니라, 로우엔드 제품군들도 많이 마련하려고 합니다. 아마 앞으로 출시되는 제품들도 기능면에서 하이엔드/로우엔드 제품들을 각각 차별화해서 출시할 계획이고, 중국 제품을 사용하면서 A/S를 받지 못하고 속앓이 하고 계시는 고객들을 위해서 가격 측면에서도 다양한 제품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무선 통신 분야에서 꽤 높은 인지도의 업체로 오랜 기간을 발전해 오셨습니다.

요즘 무선 통신 분야 시장, 펌테크는 어떻게 보시나요?

현재 IT 분야의 공동 화두가 IoT거든요. 현재의 IoT 단계는 사실은 ‘서비스’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즉 ‘개념 정립기’라고 할 수 있어요. 지금 막 시작되어 있는 단계라, 2-3년 후에는 많이 활성화되어 있을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출시되는 보일러 컨트롤러, 가정용 IoT 서비스 등 제품들은 초창기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IoT 시장에서 사용되는 네트워크 구성은 대부분 블루투스와 와이파이가 70% 이상 차지하기 때문에, 블루투스 기기의 수요는 앞으로도 더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기술은 IoT라는 서비스에 적합한, 최적화된 기술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대체할 만한 기술이 새로 생기는 일은 5-6년 동안에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서 블루투스 기기의 수요도 많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최근에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비콘’이라는 기술도 블루투스 기술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다양한 시장에서 블루투스 기술이 필요한 만큼, 수요가 점점 더 늘어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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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룸 한 쪽 벽면을 가득 채운 전 세계 다양한 인증서들

 

국내·외 다양한 업체들과 경쟁 중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펌테크 제품만의 특징 또는 자랑거리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또는 제품 개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은요?

지금 저희 제품의 특징은 바로, 처음 기획 단계에서부터 제품의 컨셉을 ‘사용자 편의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잡고 개발을 한다는 것입니다. 편리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저희 펌테크의 목표입니다. 결국에는 이 펌테크의 제품을 가지고 상품 개발자가 빠르고 편리하게 상품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그리고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품질’입니다. 사실 제가 예전에 수출을 하다가 큰 일을 겪은 적이 있는데, 그 때의 경험을 계기로 품질에 더 많은 정성을 할애합니다. 과거에 그 일이 생겼을 당시에는 샘플링 검사를 했던 것인데도, 불량률이 좀 나오더라구요. 샘플링과 전수 검사는 생각보다 품질에서 큰 차이를 보이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제품을 생산하면, 모든 제품에 꼭 전수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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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테크의 기술과 제품이 적용된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제품들

이렇게 좋은 펌테크의 신제품을 기다리고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실 텐데요.

신제품에 대한 소식도 살짝 들려주세요.

제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제품들이 올해부터 내년 초반까지 나올 제품들인데요, 이 제품들이 블루투스 4.0과 4.1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IoT 서비스에 꼭 맞는 제품입니다. 4~5가지 정도의 모델을 준비 중입니다. 최근 출시한 TI 칩셋 기반의 제품 뿐만 아니라, CSR칩 셋을 탑재한 블루투스 4.1 제품도 준비 중입니다. BLE 제품들도 특장점에 있어서 조금씩의 차이는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께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라는 공통 규격, 프로토콜은 같지만 외부에 핀을 몇 개를 설정하느냐, 처리 속도는 어떤가 등의 차이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아두이노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통합 버전도 10개 모델 정도 준비중입니다. 아두이노를 쓰시는 고객들이 많은데, 이런 분들이 BLE를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할 계획이고, 여기에 안드로이드 앱도 함께 만들어서 소스를 무료로 오픈할 예정입니다. 그에 따른 손해가 발생할 수는 있지만, 그게 꼭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런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디바이스마트 매거진 독자들께 하시고 싶은 말씀은?

디바이스마트 매거진 독자 여러분, 그리고 펌테크 제품을 사용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요즘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제품들을 보면 아이디어 상품, 생각하지도 못한 멋진 제품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좋은 제품들에 저희가 개발한 제품이 탑재되는 것을 볼 때, 한편으로는 기쁜 마음과 한편으로는 더 노력해서 고객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저희 펌테크의 제품을 구매하시는 고객들께서 지불하는 그 비용의 가치, 그 가치가 헛되지 않는 제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최적화된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33펌테크 인터뷰 베스트셀러
베스트셀러, 블루투스 임베디드 모듈(FB155BC) (상품코드 : 1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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