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12, 2017

디바이스마트 미디어:

[40호] 2016 한국전자전 Korea Electronics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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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국전자전 Korea Electronics Show 

글 | 책임기자 이용동 bluelyd@ntrex.co.kr

 

융합창조적 사고와 혁신적 IT기술이 만드는 놀라운 세상, 첨단기술의 향연이 펼쳐지는 ’2016 한국전자전(KES 2016)’이 2016년 10월 26일(수)부터 29일(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1969년 최초 개최 이후 4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전자 IT 기술이 우리 일상생활에 가져온 편리함과 세상을 풍요롭게 해줄 다양한 제품과 디자인 그리고 융합 콘텐츠 등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첨단가전, 정보통신기술(ICT),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세계 1등 제품은 물론 산업융합, IT융합, 디지털방송, 스마트교육, 스마트팩토리, e-헬스와 같은 차세대 컨버젼스 솔루션을 만나볼 수있는 전시회로,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반도체산업협회, 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주관하며 유력바이어와 정부, 단체 관계자가 대거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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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 KOREA(지사장 유제용, www.dts.com)는 DTS:X, DTS HEADPHONE:X, DTS NEURAL:X라는 오디오 기술을 선보였다. DTS:X는 3D 오디오 기술로 스피커 수나 위치의 제약 없이 객체지향 소리를 표현할 수 있는 기술로, 리얼한 사운드로 몰입도를 높이며 어떤 스피커 레이아웃과도 호환 가능하다. 또 무손실 인코딩을 지원한다. DTS HEADPHONE:X는 오리지널 믹싱 스튜디오의 음향 특성과 전문 오디오 연구소의 레퍼런스를 사용해 홈시어터 서라운드 경험을 헤드폰에서 구현하며 청취 환경에 따른 유저 인터페이스가 제공된다. DTS NEURAL:X는 고성능 업믹싱 솔루션으로 최대 11.1 채널까지 업믹스 할 수 있으며 스테레오 소스로부터 몰입감 넘치는 서라운드 사운드 경험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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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이번 한국전자전에서 SUHD TV부터 패밀리허브 등 다양한 전자제품들을 선보였다. 그 중 SUHD TV는 최신 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술 을 적용 100%에 가까운 색재현력 및 HDR 1000 지원으로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얻은 제품으로, 삼성전자의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모두 집약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 외에도 넓은 부스 공간을 활용해 Curved TV, Gear S3 등 다양한 제품의 시연을 꼼꼼하게 준비했다. 점점 내장기술이 발달하고 있는 기어 S3는 시계 고유의 감성을 담은 정교한 아날로그 디자인과 스트랩, 워치페이스를 통한 다양한 시계 연출, 혁신적인 원형 베젤 UX로 다양한 기능조정, IP68 방수방진, 미국방성 내구성 규격인증 등을 통해 디자인을 넘어서 안전성까지 선보였다. 또한, 패밀리허브는 냉장고 안을 실시간 확인하는 푸드알리미, 가족과 스케줄을 공유하는 스티키 캘린더, 음성으로 따라하는 푸드레시피, 손글씨로 메시지를 전하는 화이트보드 등 다양한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다. 또한 제품들이 한 곳에 어우러진 부스 내 키친테마 섹션에서 셰프들과 함께 하는 칵테일 클래스 등을 진행해 관람객들이 간단한 핑거푸드와 함께 칵테일도 맛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좋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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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CK-Ⅱ수도권 특성화사업 ‘다빈치형 인재양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단장 김영석, www.adblcenter.kr)는 전학기설계기반학습(ADBL)의 다양한 성과물을 선보였다. 전학기설계기반학습(ADBL)이란, 저학년부터 설계 주제를 정하고 교과목 수강을 통해 작품을 완성해 가는 공학 교육으로, 졸업까지 완성도 있는 설계 작품을 만듦으로써 실용적 공학교육을 실현하는 제도다. 세 명에서 다섯 명이 한 팀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결과물이 만들어지며 Learning Everywhere 시스템을 통해 구체화된다.

또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학생들의 연구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매년 연구집을 발행하는 한편, 각종 경진대회 및 국내외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 특히 올 초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인 미국 CES에 학부생만으로 이루어진 팀으로 참가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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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에스티주식회사(대표 이성종)는 어린이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교육용 스마트로봇 ‘모피펫’을 시연했다. 모피펫은 융합형 모바일 콘텐츠 ‘모피앱’을 이용해 스마트기기와 연동할 수 있으며, 놀이 학습형 홈스쿨링 서비스가 가능해 4~7세 아이에게 유용한 제품이다. 또한 강아지를 모티브로 제작된 교육용 로봇으로, 모피앱을 내려 받아 블루투스로 연동할 수 있으며, 강아지를 키우듯 놀이를 하면서 영어 공부도 가능해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잡은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배운 단어를 3차원(3D) 문장학습 게임으로 복습하는 ‘게임동산’, 로봇이 불러주는 영어동요 ‘노래해요’, 실제 강아지를 키우는 듯한 느낌을 주는 ‘모피와놀자’ 등 높은 학업 성취도와 학습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메뉴로 구성됐다. 특히 먹이주기·음성인식·원격조종 등 기능을 탑재해 강아지 로봇과 유아 상호작용과 교감이 가능하게 하는 한편, 스마트폰 없이 사용하는 ‘독립모드’ 기능도 함께 제공돼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을 위한 작은 배려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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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품질향상을 위해 R&D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스레이저코리아는 이번 한국전자전 2016에서 다양한 레이저 마킹기를 선보였다. 한스레이저는 현재 중국 1위 레이저 가공설비 제작 기업으로, 최근 다양한 투자 전문 분석 회사들로부터 전도 유망한 업체로 선정되는 등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업체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자외선 레이저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몇 안되는 기업이자 현재 300개가 넘는 특허와 수십 개의 소프트웨어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다.

한스레이저코리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대표 제품은 CO2 레이저 마킹기인 ‘CO2-D160’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들에 비해 마킹 퀄리티가 우수하며 마킹 깊이 조절이 가능하다는 장점뿐 아니라, 소모품이 없고 설비 단가가 저렴해 산업용 레이저마킹기로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독자 개발한 한스 CO2 레이저와 독일 Scanlab 스캐너를 탑재해 독자성과 범용성을 모두 충족하는데 성공한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고무, PP, ABS, MDF, 나무, 유리, 세라믹, 가죽, 카본 등 다양한 재질의 재료에 적용 가능해 식품포장재 마킹, 의료약품 포장, 전자부품, 명찰 등 다양한 곳에 활용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한스레이저코리아는 2천W급 이상 고출력 시장에의 진입을 위해 중국 내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시장을 적극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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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썬핏(대표 이명재, www.apsunfit.com)은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의 산업융합관 부스에 자리해 무선골전도 이어폰 ‘AFTERSHOKZ’을 선보였다. 무선골전도 이어폰 ‘AFTERSHOKZ(에프터샥)’은 특허받은 트랜스듀서를 이용해 고막이 아닌 측면 광대뼈를 진동시켜 소리를 전달하는 이어폰으로, 고막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난청의 위험이 없고 청각 장애인들도 보다 선명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생활방수가 가능하고 귀에 직접 꽂지 않기 때문에 위생적이며, 음악이나 방송을 들으면서 주변 상황을 함께 인지할 수 있어 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초경량 티타늄 프레임에 이중소음제거 기술이 접목 됐으며 다이나믹 스테레오 사운드, 연속 6시간 음악재생과 통화가 가능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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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wRGB와 Oxide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55인치 OLED TV를 개발 및 출시했다. 또한, 세계 최초 쿼드 DAC 탑재, 프리미엄 오디오 ‘B&O 플레이’와 협업해 최상의 스마트폰 오디오 성능 구현, 세계최초 전후면 광각카메라 탑재, 하이파이 녹음 지원이 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V20를 선보였다. 특히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타사 스마트폰의 카메라와 비교 시연을 통해 광각 카메라의 장점을 많은 관람객들에게 소개했으며, 현장에서 V20의 음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는데, B&O의 고성능 헤드폰도 함께 준비해 최적화된 32비트 고음질 사운드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촛점을 맞춘 것으로 보였다.

또한 투명매직스페이스 채용해 예술품과 같은 냉장고, 톨스텐 벨루어가 디자인한 세탁기, 최고의 화질과 음향을 제공하는 올레드 TV 및 세계 최대크기 21:9 모니터이자 WQHD 디스플레이 적용 IPSXsRGB 100%로 자연에 가까운 색 표현력, 90cm에 가까운 긴 화면에 적용된 2300R의 곡률로 몰입감을 선사하는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를 선보이는 등 프리미엄 가전제품에 힘을 실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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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코프(대표 노재학)는 ‘케어럭스’ 안마의자 등 다양한 건강용품을 선보였다. 케어럭스 ‘수퍼프로 3D CL10000′ 안마의자는 3D 안마기술을 적용해 마사지볼이 최대 12cm까지 돌출되는 제품으로, 인체 공학적 에스라인 프레임을 적용했으며, 4면 입체 팔에어 마사지 기능을 적용했다. 팔걸이 부분 옆면에 전원, 리클라이닝 각도 조절 버튼을 배치해 사용의 편의를 더했다. 여기에 최신 슬라이딩 리클라이닝 방식을 적용해 벽으로부터 5cm 정도의 공간만 확보돼도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케어럭스 ‘수퍼프로 3D CL10000′ 안마의자는 안전을 우선한 끼임방지 안전장치가 내장돼 있으며, 최적의 마사지를 위한 온열 기능도 포함돼 있다. 이 외에도 진동운동기 ‘핏밸런스 CL500′은 운동의 극대화를 위해 특허 받은 디자인을 적용했다. 착용이 편한 와치형 리모컨과 함께 사용할 수 있고 운동 중에도 두손이 자유로운 RF 방식의 리모컨을 채택했다. 워킹, 조깅, 러닝 등 3가지 자동코스가 내장돼 있으며 운동거리와 소모칼로리 표시도 해준다. 또한 휘트니스 밴드와 사용해 다양한 운동을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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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컴테크(대표 최해용, www.mocomtech.com)는 VR 스크린 ‘스크린 스타디움(SCREEN STADIUM)’을 선보였다. 스크린 스타디움(SCREEN STADIUM)은 한 화면에서 1~12개의 멀티 영상을 동시 시청할 수 있는 스크린으로 세계 최초 32:9 비율의 VR 스크린이다. 콘트라스트 저하 없이 밝은 영상을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일반 스크린 대비 약 20배 정도 밝다. 또한 함께 선보인 리얼 파이터(REAL FIGHTER)는 무동력 가상훈련 시스템 겸 VR 게임기로 모터없이 작동하며 자이로스코프와 위치 센서가 장착됐다. 기존 제품에 비해 설치가 간편하고 제작비용이 저렴해 VR/가상훈련 장치의 대중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모컴테크는 휴대용 VR 기기 리얼포터(REAL PORTER)도 선보여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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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전자 및 통신, IT 업계와의 협업이 강조되는 자동차 기술 트렌드에 따라 첨단 전기차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주행거리 연장전기차 쉐보레 볼트(Volt)와 더불어 순수전기차 볼트(Bolt) EV를 국내 최초로 전시했다.

올 2017년에 볼트 EV가 출시되면 1회 충전에 국내 전기차 중 최장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전 세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미국의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저가 보급형 전기차 ‘모델3′와 본격적인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볼트 EV는 최근 미국 환경청에서 383km(238마일)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받은 장거리 주행 전기차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한번 충전으로 주행이 가능하다. 1회 충전 주행거리가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일렉트릭(191km)보다는 2배 길며 테슬라의 모델3(346km)도 넘어선다. 미국에서 판매가격은 보조금 지원시 3만 달러(약 3400만원) 이하이며, 국내 판매가격은 미정이다. 볼트 EV에는 스마트폰 연동 기능을 대폭 강화한 커넥티비티와 인포테인먼트가 탑재될 계획이며, 상세 정보와 제품가격은 출시 시점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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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제파트너,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부품, 국내제작, 국내 기술로 만든 국내 생산 농업용 전기차의 구동부 밋션, 리튬배터리, 모터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특수제작 제품을 전시했다. 관계자는 “전기차분야는 원거리를 직접 운전하는 이동수단으로 기기고장을 가져올 수 있는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국내에서 골프카 등의 특수전기차 승용형을 직접 제작하는 업체는 4곳이며 그 중 농업용전기차 승용형 분야로 국가인증을 득하여 농기계로 판매되고 있는 업체는 단 2곳뿐이다. 안타깝지만 기술의 축적이 더 필요하다”면서, “많은 관람객들이 중소기업에서도 농업용 분야의 전기차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놀라워하며, 농기계도 석유가 아닌 전기를 사용하는 모델이 나오길 바라고 있다. 또 전기를 사용하는 농기계에 대한 배터리에 면세를 바라는 고객들이 많았다”고 밝혔다.

아직 발전의 초창기라고 볼 수 있는 농업용 전기자동차 관련 산업은 앞으로도 풀어나가야 할 숙제가 많은 편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작지만 소중한 한 단계 발전을 통해서, 보다 더 확충된 인프라와 폭넓은 정책적 지원도 한 걸음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번 KES 2016 관람을 마무리했다.

나흘간의 일정으로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국전자전은 자동차, 사물인터넷(IoT) 등 산업 간 융합 트렌드를 선도하며 다양한 제품과 디자인, 그리고 콘텐츠 등 창조적 아이디어와 혁신적 정보기술(IT)을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 참가업체는 약 810여 개 (작년대비 약 13% 증가)였으며, 참관객은 해외바이어 3,400여 명을 포함한 6만 7천여 명(작년 대비 약 12% 증가)이 몰려 대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15년 연속 중국 브랜드가치 1위에 오른 Haier을 비롯하여, 연매출 2조의 중국 4대 가전제품 유통업체 Chang Hong, 유럽 전역에 125개의 대형 매장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 유통사 Boulangar SA, 영국의 유명한 유통사 TESCO 등 전 세계 20여 개 국가의 바이어들와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총 약 18.6억불 상당의 무역거래 상담이 이루어지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한편, 아시아 지역의 대표 전자 및 IT 전시회로 발돋움한 한국전자산업대전(KES)은 2017년에는 10월 17일(화)부터 20일(금)일까지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테마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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